8_AUG





개강 전 8월달도 어김없이 토리로 출발~

8월 달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한 달이다.
그래서 단기 알바를 마무리하고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어디든 가야겠다 싶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무작정 달려가고~





마지막 강의를 완독한 후에 세부로 출발해서 3박 5일간 기깔나게 놀아주고~~


죽은 시인의 사회와, 베로니카를 읽은 후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장호항이랑 속초도 다녀와주고~~


다음 날 바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가평 빠지에 놀러가고~


대학교 동아리 MT도 다녀오고 다음 날 졸업생들을 만나며 8월이 마무리 되었다~
8월 한 달간의 경험을 통해, 좋은 경험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으로 움직여야하고, 시간이 걸리며 큰 가치로 돌아오고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현재를 즐기는 자세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한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것들을 보고 체험하며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8월이다~~
필리핀 여행에서 배운 것 - 미래만 바라보는 한국과, 현재의 행복을 중요시 하는 필리핀
필리핀에서는 매일 미래를 걱정하는 것보다 하루에 충실히 살며 현재의 행복을 중시한다.
이러한 마인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그날 먹을 만큼만 음식을 사고 남는 돈은 행복을 위해 전부 지출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소비습관에서 볼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과 달리 집에 대한 집착이 없어 월세로 살아도 가족과 함께 잘 곳이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4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국가(53위)로 나타났다. 1인당 GDP가 4배 가까이 높은 한국(52위)과 행복지수 순위가 단 한 단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은, 물질적 풍요가 행복의 유일한 척도가 아니며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해 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물리적 풍요가 행복의 척도가 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 저에게도 중요한 코멘트가 되었습니다. 삶의 목표나 기준을 어디에 둘지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경험한 것들이 적다고 생각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제가 행복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과정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물질적 풍요도 같이 따라오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