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그룹의 홈플러스 대출
MBK가 기존 홈플러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1.2조원 추진
2024년 5월, 메리츠 그룹이 전량 인수(증권 6,551억 / 캐피탈 2,807억 / 화재 2,807억)
MBK의 회생신청 접수
25년 3월 4일, 최대주주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법원에 회생신청 접수
법원은 실사결과(회계법인 등의 조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신청 기업의 회생 또는 청산을 판단
1) 회생: 회생 계획안을 승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채무 조정, 기업이 정상화 되면 회생절차 졸업
2) 청산: 현재 보유중인 자산을 전부 처분하고 부채를 상환한 뒤, 잔여 재산이 있을 경우 주주에게 배분
회생과 청산의 판단 기준: 계속기업가치 vs 청산가치
계속기업가치: 회사가 영업을 계속한다는 가정 하의 기업의 현재가치
청산가치: 영업을 종료하고 자산을 처분한 뒤 대출이나 임금채권 등 부채를 차감한 가치
법원이 기업의 회생 또는 청산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
메리츠는 어떻게 엑싯할까
삼일회계법인은 조사보고서에서 계속기업가치 2.7조원 < 청산가치 3.7조원 제시
일반적으로 청산가치가 높을 경우, 회생을 승인하는 것보다 당장 자산/부채를 정리하고 청산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
홈플러스의 경우, 다른 고려 요소(종업원 실직, 납품 협력사 문제 등)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 진행 가닥, 일정 기간 M&A 추진할 것으로 보임
M&A에 실패할 경우, 회생절차가 개시되고 메리츠와 같은 금융 채권자들은 법원에 의해 강제로 채무재조정이 일어나므로 장기간 물릴 수 있음(채무자회생법 195조)
한줄 요약: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홈플러스 회생신청은 청산 대신 일단 회생계획 인가 전 M&A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대주단인 메리츠가 정상 엑싯이 가능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
출처: 메르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nto28/22389765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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