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처음엔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Just Keep Buying.. 한 문장의 제목에 너무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책을 읽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휴 때 침대에 누워서 열어본 예스24 장바구니 제일 위에 이 책이 자리한 걸 보고 문득 마음이 동해 주문했습니다.
다 읽은 지금의 기분은, 여전히 절반 정도는 처음의 마음이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에서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은 분량의 절반을 소비, 저축 등 일상에서의 재정 정책에 대해 저자의 다채로운 주장을 충분히 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생각보다 저축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저축을 많이 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저축을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