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파견자들-김초엽

[독후감] 파견자들-김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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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2026.01.25조회수 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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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소설을 한편 읽었습니다.

  • '파견자들'이라는 소설은 김초엽 작가가 쓴 SF 소설로, 지상 세계를 '범람체'라는 외계 생물에게 점령당하고 지하로 내려와 살고 있는 인간 사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 끝에 선택된 전사들이 이 책의 제목인 '파견자' 라고 불리는 집단이며, 이들은 동시에 인간 사회를 지배하는 지배 계층이기도 합니다.

  • 사실 이 책의 스토리를 건조하게 분석해보면 꽤나 간단하며 한편으로는 진부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래 내용엔 조금의 스포가 있습니다)

    • 외계 생물이 지구를 차지했고, 그들은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망치거나 죽일 수 있습니다.

    • 인간은 그들에게 대항하려 노력하고 전쟁을 치룹니다.

    • 주인공은 파견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여자 소녀이며, 그녀를 둘러싼 과거와 현재의 스토리들이 여러 인물과 함께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 그녀가 모험 끝에 알게 된 건, 그저 지구를 침범한 악랄한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범람체가 사실은 '의도'를 가진 공격성을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그저 본능에 의해 지구를 점령했을 뿐이고, 인간을 죽이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이런 모습을 발견한 주인공은 범람체를 무조건적인 적이라고 정의하는 인간 사회에 신물을 느끼며, 과연 범람체는 공격하고 절멸해야 할 집단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 네, 2026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겐 어느 정도 흔하고 진부한 설정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넷플릭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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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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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IT 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관심 분야: 우주, 테크,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