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유동성 현황




유동성 업데이트. 퇴근전에 자료는 준비해놨으나 글을 못 써서 저녁 먹고 아들이랑 놀다가 잠시 컴퓨터 앞에 앉음.
순유동성 현황

우선 역레포 잔고가 꽤나 늘어나고 있다. 양영빈 기자님 트윗에 따르면 금리 인하에 따른 SOFR 금리와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고 설명하셨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몇 번 더 읽어봐야지.. 혹시 역레포 잔고가 왜 늘어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옥션데이터

어제 옥션데이터를 통해 빌 발행이 26일 -690억 인걸 직접 웹사이트를 통한 데이터랑 비교해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옥션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면서 2080억 (26일 빌 발행량) 불 정도가 되었다. 노트는 업데이트가 안 되었는데 이 또한 비슷한 수치로 바뀔거라 생각함; 따라서 어제 자료를 다시 업뎃.
국채순발행

금요일에 새로 발행/만기 되는 물량이 없었기에 변화량 없음.
빌 총 발행율

TBAC에서 권고하는 단기채 비율은 20-22% 정도이다. 사실 이렇게 놓고 보니까.. 언제 투자를 했어야 했고 하지 말았어야 했는지 (!) 큰 그림에서 보이는거 같기도 (힌트: 2020, 2022; 2021년에는 빌 발행을 줄어드는 와중에 금리 인상까지 했으면 얼른 도망갔어야....(?)).
2024년 5월-7월의 경우 빌 비율은 적으나 정부지출이 꽤나 있었다. 결국 모든 유동성 지표들을 잘 살펴 가면서 매크로 지표랑 함께 볼때 그 힘이 막강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이백 스케쥴

블로그 초기 (1번!) 구독자이신 다나님께서 제안해주신 바이백 트랙해보기. 9/10일에 아니 왜 이렇게 바이백을 안 했지? 생각했었는데... 중기채니까.. 아무래도 금리 인하를 앞에두고 strategic 하게 안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당시 시장에 딱히 충격을 주진 않았던걸로 기억함. 오늘 정리를 하면서 19, 24일 입찰 결과를 보며 문득 떠오른 생각.

단순하게 역레포에 맡기는게 단기채를 맡겨 빌리는 sofr 금리보다 높아서 그렇습니다! ㅋㅋ 역레포 보다 보통 sofr 금리가 미세하게 높은데, 인하사이클 초반 및 향후 50bp인하 가능성때문에 sofr보다 rrp가 더 높은 상태라 ㅎㅎ rrp로 몰리고있어요

다나님! 간단 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Rrp가 늘어나면서 유동성이 늘어나는 건지 줄어드는건지 햇갈리는 형국이 되어버렸네요!

월가아재 유동성 시리즈 보시면 좀 더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있습니다

아! 오랜만에 리비짓 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단기채 바이백 트래킹 감사합니다 ㅠㅠ

저야말로 덕분에 생각도 더 해보고 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