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좋아하는 금융인(?)중 한 분이다. 나같은 무지렁이들을 위해 설명을 참 친절하게 잘 해주신다.
신간이 나온다고 바로바로 보는 편은 아닌데, 국제 경제가 하수상하여(이 분께서 자주 쓰는 표현), 시황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바로 구매하여 봤다.
역시나 너무 좋은 책이었고, 많이 배웠다.
내 맘대로 한 줄 정리: 달러, 금 롱 / 엔화 눈치 껏
ps) Valley 차트 다양한게 많은건 정말 좋은데, 이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2. 엔
2-1) 인트로

[캔들차트: JPYKRW(우1), 주황색: 한국 기준금리(우2), 분홍색: 일본 기준금리(우2)]
2010년대 초반에는 100엔당 1500원을 넘기도 함
책에서는 2021년도부터 '엔테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엔화 투자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메르님의 블로그에서 2621이라는 상품을 알게되고(최초 언급: 2023년 12월), 24년도 중반 이후 100엔당 900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관심 갖게 됨(투자는 안하고 여행만 한번 다녀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엔원의 흐름을 보면 기준금리로는 설명이 안됨 (환율을 기준금리로 설명하는게 틀릴 수도 있음)
일본의 금리는 사실상 고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기준금리는 꾸준히 내려왔음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성장을 잘해서,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상승한 결과로 위의 엔원 환율흐름이 나온것으로 보임
20년 이후는 코로나로 한국이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쫙 올리며, 엔화대비 강세가 나타남.
24년부터 일본은 기준금리를 올리고 한국은 내리고 있으며,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엔원의 하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음
금리 차이가 환율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음
이제 두 국가의 성장은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캔들 차트(우1): SPX, 주황색: US 10Y - JP 10Y(우2), 분홍색: 일본 기준금리(우2)]
그리고 24년 8월 5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각종 뉴스를 도배함
위 차트에서 주황색 선을 엔캐리투자(저리로 엔화를 비려 미국 등 다른 자산에 투자)의 최소 수익으로 볼 수 있음(10년 만기로 일본 대출을 받아, 무위험 자산으로 볼 수 있는 10년 만기 미국채에 투자하는 행위를 최소 수익으로 봄)
24년도 3월 일본이 금리 인상을 시작(-0.1% -> 0.1%)
채 2개 분기도 지나기 전(24년도 8월), 일본은 금리를 또 인상함: 0.1% -> 0.25%
24년 7월 31일) 우에다 총재: "추가 금리 인상, 경기에 강한 제동 안걸려", "실질금리 큰 폭 마이너스" 이렇게 강하게 말하고 올려버리니, 시장이 반응함
앤케리 자금이 청산되며 지수가 빠진건지, 청산될 걸 예상해서 다른데서 매도를 한건지, 아무튼 빠짐
24년 8월 7일) 일본은행 부총재: "시장 불안정한 상황서 금리 인상은 안 할 것"
자기들도 놀람

[캔들 차트: USDJPY(우1), 주황색: US 10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