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전쟁소식을 들었던 사람




올해 초에 인사이트 - 신청하고 탈락한 후에 그래도 꾸준히 시리즈를 써보려고 했는데
1-3월 장례식, 출장등으로 글을 쓸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아주 조금은 정리가 된거 같아, 출장 다녀왔던 글을 시작으로 가볍게 글을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이스포츠 팀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리그 초반에 국제전 진출권을 얻어서
이번에 남미, 칠레 산티아고로 2주 조금 넘게 다녀왔습니다.
2월 말에 출국했었고, 가서 시차 적응 좀 하고나서, 분위기 전환 겸 여러 잡담글을 써보려고 마음먹고 나니
미국이 이란을 타격했다는 뉴스가 뜨더라구요.
완전 정반대에 위치해 있던 저로서는 엄청 크게 놀랐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모든 관심이 이 전쟁에 쏠려있는데, 뜬금없이 남미 출장 글 써서 뭐하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경기 일정 때문에 엄청 바빠진것도 있었고요.
예전에 미국 교환학생 신청할때 플로리다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에서 제일 먼 곳으로 가보자는 도전심리가 있었습니다.
한번 가보는거, 이왕이면 한국과 정반대인 곳에서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때도, 한국에서 직항이 없는 도시였어서, 꽤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때는 뉴욕에 먼저 가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보낸 뒤 플로리다로 갔던거라, 크게 ...

와 칠레라니 진짜 지구 반대편으로 가셨군요. 무척 좋아보입니다.

여행으로 갔으면 하늘 맑고 해서 괜찮았을거 같은데, 일하러 간게 아쉬웠을 뿐입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이스포츠 관련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다뤄보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