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해야 하는가.
지방 건설 미분양을 LH에서 매입해준다 > 국민 세금으로 부동산 가치를 보존해준다...
전 국민에게서 조금씩 가치를 가져와서 지방 건설사, 시행사, 땅 가진 주인, 부동산과 관련된 이해 관계에 있거나 상승에 베팅한 사람들에게 가치를 가져다준다.
한국 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한 것도 마찬가지.
미국 금리보다 높게 5%를 올릴 수 없으니 가계 부채나 부실한 사업 구조조정의 고통을 겪는 것 대신 화폐 가치 절하를 통해 원화에 노출되서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자산 가치를 조금씩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정책 진행
정말 화난다. 내가 그런 이해 관계에 속한 사람이 되면 또 달라지는게 간사한 인간의 마음이겠지만.
그런 사람들의 정책에 의해서, 남에 의해서 내 인생이 휘둘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인생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하지만, 분명히 공부하고 본질적인 실력을 쌓는다면 인생에서 예측 가능한 무작위성의 영역이 조금씩 조금씩 넓어진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실력을 길러서 더 좋은 회사로 가고 싶다. 실력을 길러서 세상을 보는 혜안을 가지고, 남들과 다른 인사이트를 가지고 죽을 때까지 알파(초과수익)을 추구하면서 살고 싶다.
운 좋게 좋은 교육 기회를 얻고 공부를 오래 하게 되면서 살면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부로 체감했다. 나도 월가아재처럼 자산을 증식하면서 쌓은 부를 교육 재단이나 보육원 장학금에 기부하면서 살고 싶다.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벌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빈곤해진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필연적으로 부의 양극화가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만약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쪽으로 기부한다면 자본주의 체제에서 조금이라도 양극화를 해소하고 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