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투자는 안 하고,,, 클로드 토큰을 허겁지겁 쓰기에도 벅찹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문체 서비스는 어머니께서 다시 안 쓰신다고 하시길래 이유를 물어봤더니, "애가 다 쓰니까 쓸 말이 생각이 안 난다" 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저도 글 쓸때는 AI를 사용하지 않아서 동감했습니다. LLM은 창발의 적입니다.
정치는 참 어렵고 재미도 없습니다. 일부러 사람을 질리게 만드려고 온갖 오물을 벽에 칠해두는데, 그곳을 통과하면 나도 냄새나고 더러운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인상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하고 개인적인 삶에 치중하는 데 더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사회의 시스템 또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투표에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혹자는 민주주의의 꽃이라지만 저에게는 장례식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는 게 아니라 투표'만' 하니까요. 마치 오래 연락 않던 사람이라도 장례식에는 참여하는 게 인간적인 도리이듯이요.
그래서 저는 투표 대신 생활속에서 정치에 참여하는 경로를 그려보고 https://newways.kr/ 이런 대안적인 활동들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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