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시장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소식이 없었다. 오히려 더 강경한 입장과 폭격만 있었을 뿐, 이젠 전쟁이 더 유지될 것이란 것은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된 것 같다. 근데 또 드는 생각이, 과연 트럼프는 유가상승에 대해 정말 계속 용인할 수 있을까?의 문제를 생각해 보면, 또 그렇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무래도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엄청 올랐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만 해도 미국의 주유소 가격은 갤런당 2달러 후반대였는데 3달러 중반대로 가격이 튀었다고 한다. 과연 국민들의 반발을 감내할 수 있을까? 금요일 장 마감 기준 서부 텍사스산유 WTI는 $90를 돌파했다. 유가를 누를 수 있는 어떤 방안을 내놓거나, 완화적인 입장을 보이거나 하지 않으면 유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게 될 것인데, 이는 상당한 비용을 발생시킨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트럼프가 용인하기 힘든 마지노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미국의 재정 상황도 고려해 볼만하다. 지금까지의 과거 전쟁을 살펴보면, 미국은 재정이 좋을 때는 전쟁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