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원 환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은 잘 아시죠. 그런데 최근 며칠 상황을 보면 원화 가치가 전방위적으로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가로줄이 원화 대비 주요통화 환율인데, 우리는 환율을 계산할 때 원화 가치를 분모에 두기 때문에 원화가 약해지면 환율이 오르는 겁니다. 두번째 가로줄의 최근 3일을 보면 달러, 유로, 엔, 위안 대비 모두 양봉이 찍히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전방위적인 원화 약세인 거죠.
특히 우려스러운 부분은 엔, 위안 대비로도 약해지고 있다는 점... 달러/엔이 161을 넘어 급격한 약세가 여전히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원화가 최근 2일 간은 엔화보다 약했습니다. 달러/위안도 계속해서 상승하며 달러 대비 위안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3일 간은 원화가 위안보다 빠르게 약해졌습니다.


달러/원 환율에 대한 국내외 전망도 계속해서 상승 일변도입니다. 해외에서 더 강한 원화가치 약세를 전망하고 있네요. 외환은 워낙 종합예술인지라 원화 약세의 원인을 제가 짚어내기는 어렵지만, 뭔가 심상치 않다... 는 느낌은 듭니다.




국민연금 돈으로 환율방어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슈카월드에서 봤던 것 같은데 지지선이 뚫리면 와장창 무너지지나 않을지

국민연금과 한국은행 간의 통화 스와프를 두고 하신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래 박종훈 박사님 영상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https://youtu.be/QQJlqV-YW9o?si=Ye5qVZVOThqviRJm 이 와중에 주정뱅이 윤씨가 수출 드라이브 걸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당국의 환율 방어 의지도 약해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환율을 모니터링하는 차트 배치 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네요. 당장 활용할 수 없는 매크로 무지렁이지만 언젠가 차트를 배치할 때 한번 떠올려 보겠습니다. 국내기관과 해외기관의 예상치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국내기관 예상치는 일관된 방향으로 보다 완만하게 상승하고 해외기관 예상치는 약간 더 과감한 느낌이네요.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은 연합 인포맥스 유료 서비스에서 발췌했습니다.

오 지금 잠깐 살펴보니 한국판 블룸버그 단말기 같은 건가보네요(키보드는 없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비슷합니다. 그냥 윈도우 머신에다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쓸 수도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