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부통령 해리스를 "미국의 글로벌 리더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 이라고 칭송했습니다. 말인즉슨... G-20 국가들이 해리스를 밀어줘야 된다... 요런 이야기인 거죠. 아마도 속내는 우리 국채 계속 사라고!!... 겠죠? 2024년 대선에서 민주당은 정말 미쳤나 싶을 정도로 헛발질만 하고 있으나, 옐런은 흔들리지 않는 듯 합니다.

재무부 장관은 법에 의해 선거에 직접 개입하지 못하게 되어있지만, 옐런은 해리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낙점된 며칠 후 해리스에 대한 칭송을 늘어놓았다.

옐런 曰 : 부통령 해리스는 미국 가계의 번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명확하고 깊게 이해하고 있다.
네... 옐런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네요. 해리스의 당선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습니다. 그 방식이 TGA 방출일지, 뭐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옐런의 의지와 입장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그 의지가 실제로 정책 유동성 방출로 인한 단기적인 자산시장 부양으로 이어질 것이냐... 요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캘린더님의 최근 생각에 나온 것처럼 금리인하기에도 금리인상기의 레시피가 먹힐 것인지도 불투명하고... 어쩌면 옐런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자산시장 부양은 고사하고 대선 전까지 큰 일이 터지지 않도록 막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도 들고...
지금 상황에서는 자산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 정도밖에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 포스트에 썼던 '민주당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 부분은 별도 포스트로 분리했습니다 ㅎㅎ

옐런은 이미 행태 자체에서 알 수 있듯 민주주의를 파괴하면서까지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사람이기 때문에.. 끝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쓸 수 있는 수는 다 쓸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이러고 나서 망해도 결국 똥치우는 건 트럼프 행정부니까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뭐든 하려고 들 것 같습니다.

일단 여러 뉴스 상으로는 해리스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집을 이끌어내면서 트럼프와의 지지율 차이를 많이 좁혔다고 하던데... 흥미롭네요..
![[Economist] Bidenomics의 짐을 떠안은 카말라 해리스](https://post-image.valley.town/U-rfxasYtZ5mGtE5P7rVJ.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