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대응카드에 대한 짧은 생각

이란의 대응카드에 대한 짧은 생각

avatar
캘린더
2026.02.28조회수 531회

별로 깊은 고민 없이 생각나는대로 쓰는 글입니다.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진 말아 주세요.


과연 이란 입장에서 때려 맞기만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도 3주만에 끝날줄 알았다. 그리고 전쟁은 무려 4년째 지속 중임에도 여전히 끝날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6.25 전쟁도 3년만에 휴전했는데,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긴 전쟁이 지속될 수 있는 것인가 현실감각이 사라지는 것 같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는게 중론인 것 같은데... 협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그게 맞다. 그런데 어차피 협상이 불가능하고, 내가 죽기 전까지는 끝날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도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는게 존재하나? 이스라엘도, 미국도 이란에게 준비할 시간을 너무 많이 주기도 했다. 사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이후로 이스라엘은 이란과 전쟁을 일으키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었고, 이란은 이 정도로 참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계속 참는 것으로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결론이 결국 정권을 날려야겠다는 의미의 대대적 공격이라면, 이란 정권도 더 이상 배수진 이외에 답이 없는 느낌이다.


1980년대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6
avatar
캘린더
구독자 884명구독중 103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여행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