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관세 리스크에 ‘최대 8조 원 부담’…전기차 공장 본격화로 방어 기대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이 다시금 부상하면서 현대차가 연간 최대 8조 원에 달하는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LS증권은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치인 36만 원보다 6만 원 낮춘 수치다.
다만 현대차의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 계획은 이러한 우려를 일부 상쇄할 변수로 평가받고 있다.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본격 가동되면 관세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 적용 전까지는 딜러 인센티브 조정, 환율 우호성 등으로 일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LS증권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을 매출 약 42.6조 원, 영업이익 3.6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자동차 부문은 소폭 감소, 금융 부문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R 3.8배, PBR 0.5배 수준으로 평가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향후 관세 정책 변화에 따라 반등 기회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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