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대한 다짐




요즘같이 두려운 때가 없었다
조직에서 버려졌고 새로운 곳으로 가야하고
새로운 곳에서도 적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열심히 노력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묻고 싶을 정도다
사실 조금의 이유는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 것이 전체의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
아무튼 나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
그 것도 지독하게 바뀌어야 한다.
회사의 생활이 얼마나 남았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부디 그 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기회를 받고
나의 남은 능력을 펼치고 멋지게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
나는 반드시 실전 투자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
밖으로 나왔을 때의 모든 리스크를 계산하여
살아남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군을 쳐부순 기적을 만들었듯
지금 나에게도 작은 기적이 필요하다.
기죽지 말자.
나는 누가 뭐래도 내 일에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결과를 냈다.
그러나 일만 열심히 한다는 것이 모든 것이 아님을 몰랐다.
나이브했고 순진했다.
그 것이 나의 눈물이 되었으나 이 것으로 인생의 끝은 아니다.
지금의 나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그 노력과 간절함과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나는 삶의 굴곡을 여러번 헤치며
모두가 안될거라고 했던 것을 끝내 성취해냈던 사람이다.
저력이 있다.
다시 시작이다.
어깨피고 당당하자.
나는 패배자가 아니다.
나는 반드시 일어설거다.

응원합니다. 두려워 마시고 한발한발 나아가시길!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사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이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덕왕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