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리: [2024.05.16] 짤막한 시황 이야기 6편 - CPI & 약화되는 유기적 성장 역량

Calm
2024.10.02조회수 6회

Calm
구독자 5명구독중 19명
평범한 투자자입니다.


CPI와 장의 움직임을 보면서 3가지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경기의 유기적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부양책을 제외한 자체적 성장 역량)
CPI는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MoM의 경우 0.1% 낮게 나온 것에 비해 소매판매는 0.4% 예상치에 실제로는 0.0%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선을 앞두고 이민 단속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고용 수치도 흔들릴 수 있다. COVID의 민간의 초과저축이 거의 바닥나 소비 지표도 둔화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점점 둔화되어야 하는 경기를 재정정책으로 부양하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대선 이후의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과거의 물가 상승 없는 성장에서 물가 상승을 동반한 성장 레짐으로 접어들고 있고, 대선 이후에는 성장보다 물가 상승이 심해져서 재정지출을 통한 부양의 한계 효용이 점점 작아지는 레짐이 펼쳐질 것이다. 소매 판매는 가파르게 꺾이는데 물가는 예상치 언저리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