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유동성의 증감여부를 알려주는 '이것'은 무엇일까? | 초심자를 위한 해설 3
참고도서: 인플레이션 게임,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작성일: 25.02.12 (수)
지급준비금의 개념
은행이 방만한 대출확대 규제를 위해 전체 대출 규모의 일정비율만큼 돈을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강제로 규제
예금은 지준율 제외 후 다시 대출실행 -> 이후 동일 과정이 반복되며 시중 통화량이 상승
= 예금은 대출과 동전의 양면!
현금이 충분하다면 지준금 계좌에 필요한만큼 예치 후 바로바로 대출 실행
@ 원래라면 예금 -> 대출 -> 다시 예금 사이클이지만 이 과정이 스킵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해당 과정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신용이 창출되는 속도가 더뎌질 수 있는데 이 과정이 무시되다보니
화폐 유통속도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지준율을 높이면 은행이 창출가능한 신용의 규모가 줄어듦
연준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는 유용한 통화정책 수단임 => 지준금을 보면 시중 창출된 신용의 증감추이 파악가능
@
지급준비율이 높아지니 어떤 현상이 벌어졌죠? 은행이 창출할 수 있는 신용의 규모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지급준비율은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는 중앙은행의 유용한 통화 정책 수단이 되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예금이 늘어난 비율과 같은 비율로 지급준비금도 늘어나죠? 따라서, 지급준비금을 쳐다보면 시중에 창출된 신용의 증감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부분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최초에는 지준율의 상승 -> 예금감소 / 지준금 확대 -> 신용 규모 축소 라는 결론이 도출되었는데,
예금 상승 > 동일 비율로 지준금 상승 = 시중에 창출된 신용의 증감 추이 파악가능
두 부분에서 상충점이 발생하였는데, 지준율이 상승하면 예치되는 지준금의 크기도 커진다.
그런데 지준금이 커진것을 보면, 신용이 늘어났다라는 것을 파악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즉, 지준금이 커진것 = 지준율이 상승하여 예치하는 지준금의 비중이 확대된 것 이라는 오류를 범했고,
이에 두 가지의 명제가 충돌을 한 것이었다.
1번의 경우 지준율이 기준이 되어 증감에 따라 신용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 과정에서 예금은 원인에 따라오는 결과값일 뿐이었다.
2번의 경우 예금이 상승 했다는 것(대출이 늘어났다는 것 = 신용 증가) 이 기준이 된다.
즉 예금의 절대적 양의 증감에 따라 지준금이 함께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
따라서, 지준금을 보면 예금의 확대/축소를 알 수 있고 이는 곧 신용의 확대/축소를 의미함
다만 현재는 지준율 0% 시대인 만큼 예금의 확대가 곧 지준금의 확대로 이어지진 않는다.
그렇다면 지준금으로 신용창출의 규모를 파악 할 순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