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2월 25일(화) 금통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관에서 이번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낮아진 한국 경제 성장전망을 보면 한국은행에서 금리 인하를 늦추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리 인하에 대비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직관적으로 외환쪽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 한국 국채 10년물

미국-한국 10년물 국채금리 차이와 달러/원 환율의 움직임을 같이 놓고보면 상관관계가 상당히 높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너무나 다양하기에 확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한국 금리가 인하되면 달러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Fedwatch를 살펴보면 올해 5월까지는 80~90%의 확률로 미국 기준금리는 동결일 것이라고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기에 미국 금리는 고정, 한국 금리는 인하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또한, 다음주가 되면 멕시코 및 캐나다 등에 부과하기로 했다가 유예되었던 관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수 있는 시기이기에 달러/원 환율이 갑자기 튈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국채 10년물 - 한국 국채 10년물

일본-한국 국채 금리 차이와 엔/원 환율의 경우는 상관관계가 높다고는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BOJ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금리상승 압력이 강해지고 있으며 최근 일본 GDP 성장률도 높게 나온점이 엔화의 강세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금요일 발표되는 일본 CPI도 중요하겠고 한국 기준금리까지 인하된다면 엔/원 환율의 상승 압력은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결론은,
다음주 금통위를 앞두고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헤지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였습니다.
자기전에 이런저런 리포트 자료 읽다가 생각나서 두서없이 끄적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