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불확실성을 택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격 사퇴를 발표했고
부통령인 해리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확정되느냐 하면
내부에서 경선을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복수의 후보가 나온다면 경선이 불가피하겠죠)
가장 큰 건 대선까지 네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이겠죠.
대선 후보 결정 과정에서 당이 분열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갈겁니다.
민주당의 새 대선 후보는 다음 달 19일에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에게 경쟁자가 등장한다면, 3900여명의 대의원 투표로 최종 후보가 확정됩니다.
먼저 과반을 확보한 쪽이 대선 후보 자리를 차지합니다.
클린턴 측은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언급했으며
오바마 측은 특정인 언급 및 지지를 하지는 않은 점이 대조적이네요.
오바마가 민주당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어떤 인물을 지지하는지 중요할 거 같습니다.
사람은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아직 미궁 속에 있습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는 것을 지난 과거에서 봤는데.... 올해 하반기는 어떤 양상을 보일지...관건이네요.

하반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나리오를 세워봐야겠어요.

변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좋아하지않을까요?^^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실수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네, 불확실성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언론에서도 쓸 기사거리가 많아지기에 좋아할 거 같구요. 그럼에도 제가 불확실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대선에서 중도층이 어디로 가냐인데 투표하는 유권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확률이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확률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국장은 테마주위주로 판이 바뀐걸 보면 당분간은 혼조세로 간다는 것에 배팅한듯 보입니다.

오우 국장은 다시 테마주 위주로 재편됐나보네요.

무난히 계속해서 이길 확률이 낮을 때는 판을 흔드는 게 괜찮은 판단으로 보입니다. 결국 투표할 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장의 지지에서는 불확실성이 마이너스로 보여도 그 전에 정리해갈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넵, 동감합니다. 그래서 불확실성을 감수한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바마가 타 후보 지지카드를 꺼내들 것인지 추후 해리스를 지지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확실하게 지는 것 vs 가능성은 적지만 불확실한 것 이렇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후자를 택하지 않을까요???

저는 바이든이 과연 확실하게 지는 카드였을까?에 대한 의문점이 있습니다. 표본은 적지만 이렇게 재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하게 되면 미국 대선 역사상 이긴 적이 없다는 점과 (체서트 A.아서, 해리 S. 트루먼, 린드 B.존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2209183113568 앨런 릭트먼 교수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youtu.be/WhmGslb4t0g 오히려 바이든이 사퇴한 지금의 상황이 확실하게 지는 것으로 가는 방향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 진영에 오바마 영향력이 너무 강하네요. (제 사견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