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라 책이 많이 나와서 그런건지, 내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런건지 사고 싶은 책이 유독 눈에 띄는 1월이었다. 교보문고 장바구니는 200개를 넘어서 더 담을 수가 없고, 스프레드 시트로 정리하자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아서 (대충 귀찮다는 말) 기록을 남겨본다.

<사마천 사기 성어대사전> - 김영수 편저
2월 6일까지 교보문고에서 바로펀딩하고 있는 책. 정가가 무려 450,000원이다.ㄷㄷ 펀딩가는 10% 할인. 분량은 2,816쪽인데 전면 컬러 인쇄라 이 가격인듯 하다. 사마천의 사기라 읽어보고 싶긴 한데, 오탈자나 여러 가지 인쇄 불량이 걱정되서 펀딩하지는 않았다. 추후에 펀딩 참여자들 평이 괜찮고, 전자책으로 나온다면 구매 의향이 있다. 펀딩 리워드로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사본을 주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세한도>의 발문에 사마천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래서 주는거구나. 그나저나 전 세계 판권 판매중!이라는 문구나, 거의 3천 페이지에 달하는 45만원짜리 책을 선물용으로 최고의 도서로 홍보하고 있는걸보니 돌팔이가 약파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일본백명산> - 후카다 규야
와디즈 펀딩으로 올라왔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