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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혼자 살 것이라면 반드시 집을 사라
우히호호의 정신세계정신세계

니가 혼자 살 것이라면 반드시 집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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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2024.07.10조회수 9회
  • 요새 비혼이 트렌드다. 내가 다른 말이 아니고 트렌드라고 하는 건 이것도 일종의 유행 같은 거라고 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또 바뀔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깔려있다. 지금같은 경제문화적 환경에서 결혼을 안하는 것이 일종의 대세가 되었고,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것으로 회자되지만 또 모른다. 나중엔 또 예전처럼 돌아갈 것이다.

  • 예전엔 그냥 미혼이었는데, 이제는 비혼이라고 한다. 미혼이라는 말에는 아닐 未자가 들어간다. 능력의 문제가된다. 이제는 아닐 非자가 들어간다. 선택의 문제라고 한다. 그것이 능력인지 선택인지는 사실 종이 한장 차이다.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선택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비혼이라는 단어가 대세가 된 것은 여성들의 미혼율이 상승하면서라고 본다. 2010년 즈음부터 8090년생들이 (예전기준으로) 결혼적령기가 되게 되었는데, 이들이 결혼을 안한다. 미혼이란 글자가 비혼으로 바뀐다. 사실 사회는 남성들의 어떤 변화나 흐름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남성들의 어떤 흐름에 대한 정의는 아예 나오지 않게 되거나 뒤늦게서야 나온다. 반면 여성들의 어떤 흐름에 대하여 세상은 빨리 읽어들인다. 여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게 된 것은 내가 봐도 능력의 문제라기 보단 선택의 문제 같다. 물론 미혼을 비혼으로 바꾸면 당사자들의 자존감을 지켜주기도 한다. 아무튼 결론은 어떤 사회적 현상의 변화는 비로소 여성들이 흐름에 올라타야 사회는 그것을 정의한다는 것이다.

  •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제목과 같다. 계속 혼자 살 거면 반드시 집을 사라는 것이다. 이 말을 생각하게 된 것은 최근의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이와 같은 말을 해서 나도 한번 숟가락 얹어보려는 것이다. (아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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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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