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투자의 세계는 실력보다 운이 더 크게 작용한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단기적으로는 그저 운좋은 멍청이보다 결과가 나쁠 수 있다.
투자 말고도 실력보다 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 분야는 많다. 사업이 특히 그렇다. 능력이 부족해도 운이 따라주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사업이다. 그것뿐인가. 사업은 우리가 수능을 보기 위한 지능 말고도 수많은 능력들이 종합적으로 필요하다.
돈을 버는 방법은 무수히 많은데다, 여러가지 능력이 총체적으로 필요하고, 여기에 운까지 있어야 하니, 세상의 부자들을 보면 다들 제각각이다. 물론 그들에게는 유의미한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가령 성실해야 한다는..) 아무튼 제각각이다.
그런데 좋은 학벌을 가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운보단 실력이 더 크게 작용한다. 수능 6등급따리가 아무리 운이 좋아도 서울대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분야에선 성실한 기질과 높은 지능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질거다.
그런데 좋은직장, 좋은 학벌,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고 돈을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