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강의에서도 나왔고, 다른 여러 책들에서도 나온 말이 있다.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시장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채는 최종적으로 국가가 떠안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양적 완화라는 것도 나라가 채권을 산다는 말인데, 그게 결국 나라가 '내가 대신 사줄게'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이 기사를 봤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502192245000114
지방에 널려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LH가 대신 사준다는 것이다. 말만 좀 다르지, 결국 민간에서 해결안되는 디레버리징을 나라에서 해준다는 말 아닌가.
진짜 지방 건설사들이 줄도산하게 생긴건지....아니면 스스로 해결 가능하지만 손해보기 싫어서 나랏돈을 털어먹으려고 공작질을 하는건지....
나라가 어디까지 해 줄 수 있을까? 여기는 미국이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