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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 2기
최근 여유시간 많아져서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 (2025~)
게임과 운동, 그리고 투자공부 좋아.

2025년 하반기, 미국은 또다시 부채한도 협상 이후 재무부의 TGA(정부 일반계정)를 보충하기 위해 대규모 국채 발행에 나설 전망이다.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부과 확대를 시사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조치는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의 유동성과 소비, 자산시장, 그리고 물가 흐름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파장을 일으킨다.
이번 글에서는 아래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조적 통찰을 정리해본다:
국채 발행이 정말 유동성을 흡수할까?
관세는 인플레인가 디플레인가?
왜 CPI는 수요와 무관하게 오를 수 있는가?
지금은 1970년대와 무엇이 다르기에?
재무부가 국채를 발행해 TGA를 채우면 시중의 현금이 정부 계정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것은 명백한 유동성 흡수 이벤트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 하나.
그 국채를 사는 자금은 어디서 나올까?
시장에선 이미 현금화된 자금—특히 역RP(reverse repo)나 MMF(머니마켓펀드)에서 대기 중인 단기자금—가 이를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국채 발행 = 유동성 흡수는 맞지만,
이미 “쌓여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