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세계

13행성
2025.01.09조회수 5회

13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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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투자자


찬쉐 저
사랑하는 독자분께,
당신이 이책을 읽음으로써
마음속의 격정을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위 글은 소설의 시작전에 작가가 친필로 써 놓은 글이다.
이 책은 작가의 문학에 대한 애정을 담은 소설이다.
중국의 한 도시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독서 클럽을 만들어서
같이 책을 읽고, 그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 가운데 여러 남녀들이 커플이 되어 사랑은 나눈다.
기본적으로 멜로드라마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방문하는 카페에는 표범이 돌아다니는 등
환상적인 요소들이 삽입되어 있다.
마치 문학이라는 허구가 우리의 삶에 환상과 신비를 가져온다는 은유인 듯하다.
연인들은 서로의 마음에 다가가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읽기위해 애쓴다.
마치 어려운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해 나가는 것 처럼
이 소설은 독서모임을 찬양하고 권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중국의 고전 홍루몽과 금병매의 느낌이 났다.
생각해보면 중국의 유명한 고전에는 환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있었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작품속에 등자하는 작가의 생각인데 이 글을 쓴 찬쉐의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투자자로서 가지면 좋은 태도라는 생각도 들었다.
투자하다 보면 생각지 못했던 일이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래도 세상이 망하지는 않아 라는 태도로
침착하게 대응하다 보면 큰 위험없이 지나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