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를 읽고 삶과 투자에 대한 생각한다.




나는 어머니가 불교여서 절에 간적은 있었으나, 불교를 믿지는 않는다. 예전에 사고 후 몸과 마음이 힘들때는 기독교를 믿어볼까하는 생각도 있었다. 지금은 무신론자이며, 무교다. 그래서 종교적인 색을 떠나서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다.
처음 불교와 관련된 책을 접하게 된것은 슈퍼개미인 정채진씨가 숫타니파타를 읽으면서 마음수양을 쌓는것을 보고, 숫타니파타를 읽으면서 부처의 번뇌가 없고 모든 상황에 으연한 대체를 통해서 극복하는 걸 읽으면서 부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책을 검색했는데 헤르만헤세의 싯다르타가 검색되어 주문하고 읽게 되었다. 중간에 시험일정으로 중간에 멈추고 지난 일요일에 시험이 끝나 다시 읽었는데 새삼느껴지는 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기독교와 다르게 부처는 인간에게서 생겨난 종교이며, 인간을 믿는다. 내가 아는 부처는 왕족의 후예이고 도를 닦아서 득도를 하고 불교를 창시한 사람이였다. 그렇게 생각하고 싯다르타라는 책을 피고 읽기 시작했다. 책의 시작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시작하고 나는 싯다르타는 사람이 어떻게 득도를 하는 것인지를 궁금해 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싯다르타의 방향은 흘러갔다. 그 달라진 방향은 흥미를 더욱더 자극했고 읽는 동안 너무 큰 재미와 감동을 주었으며, 나에게 어떤 방향을 내비친듯하였다.
나에게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내용은 첫째 싯다르타에게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싯다르타는 사고(思考)하고, 기다리고, 금식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처음에 이 구절을 읽을 때는 '뭐 이런걸 자랑으로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면서 내가 투자한 주식에 빗대서 생각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그렇게되는 것을 방향성을 동감하게 되었다. 내가 투자한 조선주는 2021년도부터 매입해서 지금까지 들고 있으면서 100%정도의 수익이 발생하였지만 아직도 들고 있다. 이는 싯다르타가 말하는 생각하고 ...

책 속에서 스승 이름이 고타마로 나오고 주인공 이름이 싯다르타라서 저는 누가 진짜 부처님인지 헷갈리더라고요. 혹시 이부분도 독자의 해석 또는 열린 결말 같은 걸까요?

이 책에서는 고타마는 붓다로 나오고 싯다르타는 별도의 인물입니다. 두 인물이 등장하며, 고타마는 싯다르타의 친구 고빈다가 스승으로 따르는 인물이며, 싯다르타는 왕국의 아들이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의 길을 걷지만 고타마와 마주쳐서 한번의 물음을 했을 던 별개의 인물입니다. 저도 읽으면서 이부분이 자꾸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그렇군요. 이름 때문에 헷갈렸는데 중반 이후로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