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락의 핑계와 오늘 발표될 PCE, 그리고 확률분포

어제 하락의 핑계와 오늘 발표될 PCE, 그리고 확률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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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GT3RS
2025.09.26조회수 390회

※ 전부 방구석 뇌피셜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락편향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1. 어제밤(9.26.) 발표된 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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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2분기 국내 총생산 증가율이 컨센 +3.3%대를 박살내고 +3.8%가 나옴

  • 내구재 신규수주도 0%대 보합예상에 비해 +2.9%

  • 기존주택판매도 4M으로 컨센대비 약간 강보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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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컨센 수준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컨센을 하회함


2. 시장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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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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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는 오름


이 상황을 끼워맞출 수 있는 시장참여자들의 논리는 무엇일 것인가?

여기서부터는 전부 싹 뇌피셜임

  1. 시장에는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3회까지 내리는 것이 국룰이다"라는 편향이 자리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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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리를 내리는 핑계는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어쩌고 하면서 금리여건이 제약적이라, 선제적 인하를 한다는 것이었음


  3. 근데, 그러려면 경제지표들이 좀 같이 합을 맞춰서 비실비실거리는 연기를 해줘야 하는데, 어제 실물경제 지표들이 눈치없이 "파워루상, 와타시 아직 튼튼데스네"라고 진실을 뱉어버림.

    • GDP도 잘나오고, 신규주택도 잘나오고, 내구재 수주도 좋고

    • 근데 실업수당 청구는 하회하고


  4. 그럼 금리인하를 해야 하는 핑계가 약해짐

    • 그래서 10년물은 다시 오르고 주식은 떨어진 것이 아닌가...


  5. 시장참여자들은 "어? 이거 연말까지 3회인하 이미 주식가격에 다 선반영해놨는데, 파월이 트럼프마냥 PACO하고 금리인하 또 늦춰지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 수도 있음


  6. 거기에 파월이 얼마전 "요즘 주식 솔까말 너무 비쌈"이라고 본심을 이야기했다가 눈치보여서 뒷수습한 사건이 있었음


  7. 당연히 그냥 할 수 있는 말인데, 항상 문제는 시장참여자들이 이걸 어떻게 과대해석하고 핑계로 삼느냐이지 않을까 싶음

    • 그냥 한 말이겠지 뭘 맨날 그렇게 의미부여하냐 숏충이들아

    • ??? 비싸니까 금리인하 좀 천천히하고 주식시장 떨어져도 "유기농 조정입니다, 추매나 하세요" 라고 하려고 밑밥까는건가?


  8. 거기에 안그래도 연준에서 금리인하 가지고 의견이 갈리는 이유가 물가가 아직 원하는 만큼 안내려와서이고, 하도 안내려오니까 물가 관리 목표를 올리는게 맞네, 마네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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