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DA에 관해 기본사항들을 조사하던 중, 기술적인 내용이 지루하고 어려워서 요즘 인기 폭발중인 파인다이닝에 비유해 이해해보기로 함.
NVDA는 과거 반도체 칩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제조사 → 풀스택(Full-Stack) 컴퓨팅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함.
풀스택이라는 말은, 나같은 비전공자 입장에서 이해하기로는 "그냥 컴퓨팅과 관련된 것은 전후방 안가리고 전부 다 한다"라고 이해하면 될 듯.
하드웨어 (제품)
GPU (H100, Blackwell B200, Rubin 등)
우리가 알던 PC용 그래픽카드보다 훨씬 비싸고 고성능인 그래픽카드 칩. 실력 좋은 개별 셰프들이라고 보면 될 듯.
CPU (Grace, Vera)
AI에는 GPU가 CPU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CPU가 아예 필요 없는 것은 아님. GPU 몇개당 CPU가 같이 붙어줘서 데이터를 교통 정리해서 빨리빨리 일을 효과적으로 분배해줘야 노예들인 GPU가 연산을 빠르게 할 수 있음.
GPU가 전투력 좋은 일선 셰프들이면 CPU가 일을 총괄 지시하는 헤드셰프의 역할을 하는 것임DPU (BlueField)
셰프(GPU)와 헤드셰프(CPU)가 요리만 할 수 있도록 재료검수, 출입통제, 창고정리 같은 나머지 잡다한 일들을 처리해 줌.네트워크 스위치 (NVLink Switch, Spectrum-X)
문과입장에서 스위치가 뭔지 알기 어려웠음. 깊게 들어가면 끝도 없고, 주방에서 식재료(데이터)를 셰프(GPU)들에게 빨리빨리 공급해주는 식자재 유통업체 같은 역할이라고 함.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결국 거대한 하나의 파인다이닝 식당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일선에서 요리는 GPU가 하고, 총괄은 CPU가 하고, 잡다한 일은 DPU가 하고 식자재 재료 공급은 네트워크 스위치가 하는 식인 것 같음.
근데, NVIDIA는 위 제품들을 각각 낱개로 파는 것이 아니라 저걸 랙(Rack)이라는 단위로 묶어서 데이터 센터에 판매함. 하나의 파인다이닝 푸드코트를 통째로 공급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랙은 선반이라는 의미인데, 보통 서버실에 가보면 있는

이렇게 생긴 세로로 길쭉한 냉장고같은 기계들임. NVIDIA는 위에서 설명한 GPU, CPU, DPU, 네트워크 스위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