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타드에너지)
지난 4주 동안 초기 에너지 충격을 흡수했던 시스템은 끝나가고 있음
예비 생산 능력이 대부분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있고,
재고도 이미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취약 상태로 전환되는 중
이제 공급 충격의 여파를 흡수할 여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음
(BCA리서치)
현재 원유 공급 부족은 하루 450만~500만 배럴로, 예상 시나리오의 중간 수준
4월 중순이 되면 해상 저장분과 전락비축유 방출 효과가 사라짐
이 때가 시장의 실질적 균형이 맞춰지거나, 혹은 정책적 파열이 발생하는 시점이 될 것
해협 봉쇄로 인해 글로벌 경기침체가 시작되면 이란도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을 것
(JP모건)
만약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동서 파이프라인이 끝나는 얀부항을 공격하면
유가를 추가로 배럴당 20달러까지 상승시킬 수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
외국인의 미 국채 보유 규모가 3월 초 이후 660억 달러 감소
중동 산유국들의 유동성 확보가 이러한 감소세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음
(도이치뱅크)
투자자들의 주식 포지션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에는 도달하지 않았음
분쟁이 더 격화되면 최저점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모건스탠리)
S&P500 지수가 높은 유가를 반영하여 충분한 조정을 거쳤음
지수의 선행 PER가 2025년 고점 이후 17% 하락
이는 경기침체나 연준의 금리인상 없이 발생한 과거 조정장과 유사한 수준
유가는 배럴당 110달러까지 상승한 후 80달러까지 하락할 것
(골드만삭스)
연준이 전쟁으로 인한 물가 충격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주하고 무시하려면
대중들의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현재 수준에 잘 고정되어 있어야 함
파월 의장 역시 지난 5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상황을 명심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만약 공급 충격이 연속적으로 발생해 대중이 물가 상승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
다만, 아직까지 시장 기반의 장기 물가 기대치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평가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금융환경지수(FCI)는 지난 3개월 동안 42bp 긴축
해당 지수는 시장에 유동성이 얼마나 원활하게 도는지를 보여줌
특히 이란 전쟁 발발 이후로만 보면 무려 69bp나 긴축되었음
선진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