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은 3월 31일 이후 13% 상승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이 9조 달러 이상 증가.
4월은 S&P 500 지수 기준 2020년 11월 이후 가장 강한 월간 성과를 기록한 달이었음.
이는 이전에 강조했던 포지셔닝 및 자금 흐름 역학과 대체로 부합하는 흐름.
상승폭 자체도 상당히 주목할 만했지만, 그 이면의 동력은 보다 복합적이었는데 1) 견조한 실적 2) 개선되는 기술적 흐름, 그리고 3) 개인투자자 활동 재가속이 이번 랠리를 뒷받침함.
구체적으로는,
기업 실적은 여전히 견조함. 자사주 매입과 지속적인 투자 사이클을 통해 기업들이 다시 의미 있는 수요 주체로 부상하고 있음.
기술적 지표는 리셋되었지만, 시장의 폭과 종목 간 분산은 여전히 제한적임. 이는 이번 랠리가 좁은 범위의 종목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줌.
개인투자자 자금 흐름은 다시 가속화되고 있으며, 여전히 고베타 및 테마성 영역에 집중되어 있음. 이는 모멘텀 중심의 시장 흐름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잘 버텨왔으나, 여전히 소수 종목이 대부분의 상승을 이끄는 집중된 랠리라는 점은 주목할 부분임.
최근 30일 동안 S&P 500 지수 자체를 아웃퍼폼한 종목은 전체의 22%에 불과했으며, 이는 30년 만의 저점 수준.
SPX 수익률의 50% 이상을 만들어낸 종목은 503개 중 단 28개에 불과.
다음 상승 구간이 지속되려면 시장의 폭이 더 넓어질 필요가 있음.
만약 실제로 랠리의 폭이 넓어진다면, 여기서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을 것.
변동성이 낮아지고, 포지션이 정리됐으며, 금리 배경도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더 다양한 테마들이 이번 상승 흐름에 동참하기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