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4일 희망

actuary
2025.03.13조회수 4회

actuary
구독자 53명구독중 2명
계리사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여정이 즐겁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삶의 유한함에서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금요일 새벽 집근처 스터디 카페에 나와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 후 피곤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목표가 있다는 건 삶에 있어서 이정표 갔다고 생각합니다.
유한함은 무의미를 건너 허무로 가죠. 허나 유한함은 만물의 유동함과 함께 독특성을 띕니다. 유한함은 이로써 의미와 무의미 사이를 가로지릅니다. 희망은 무엇일까요? 개선이죠. 더 나아질 것이라는,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지입니다. 주어진 환경과 인간의 나약함은 비로소 성찰하게 하며 숙고하게 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자원은 항상 제한되어 있습니다. 가치있는 것에 가치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여 비로소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어 가기를 바랩니다. 최근 현 교황님의 자서전을 구매했습니다. 자서전은 희망에 대해 얘기하며 가장 마지막 문장 한낱 지나가는 발걸음이라는 표현이 주는 감동은 여운이 남더군요.
텅 비어있는 새벽 4시의 스터디 카페에서 자료를 읽으며 데이터 사이언스를 학습하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며, 한낱 지나가는 발걸음이라는 표현을 곱씹는 저 자신을 보며 10년 뒤에 더욱 높은 수준으로 개인적 벨류업 할 것이라는 희망을 생각합니다. 저에겐 이게 가치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