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일과 조직생활





선거로 공휴일 이네요. 오후에 투표할 예정으로 오전 밀린 집정리를 하고 점심 전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이사갈 공간도 보고하니 참 즐겁더군요.
직장에 있다보면 어이없는 일을 많이 겪습니다. 함께 부서에서 일해보지도 않은 타부서의 책임자가 갑자기 나갈 준비를 하라는 둥 정신 이상에 가까운 소리를 한다거나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서슴없이 하면서 특정인에 대한 오해와 명예를 훼손하고도 아무 제재조차 받지 않는 직원도 공공연하게 일을 하고 있죠.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죄송하다는 메신저 채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죠. 부서의 책임자가 그에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한다면 그냥 일 열심히 하고 조용히 직장생활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그런 인물들이 팀과 회사, 업계를 망치죠. 업계에서 해당 인물들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적절하게 조치를 해야합니다.
또한 타인의 업무까지 방해하면서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부서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게 하는 등 필리버스터에 가까운 행실을 볼 때면 또 그게 너 잘못이다 라며 무능의 끝을 보여주는 관리자들의 언행은 참 안타까울 뿐이죠.
시간이 갈 수록 익숙해지죠. 그러나 성과는 달성되야합니다.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더 향상되어야하구요. 본질과 원칙은 나침반이 될것이고 무수한 방해는 결국 비웃음만 사게 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할 겁니다.
업무적인 실수와 누락, 지연 등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문책을 당하고 오류를 바로잡고 하면되죠. 그러나 인격적인 문제나 타인과 공동체에 대한 삐뚫어진 시각에서 나오는 근본적인 개인의 문제는 결국 어쩔 수 없는 본인의 책임이며 그 부분은 그 당사자에게 치명적인 결점으로 작용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