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5일 도덕적 해이

actuary
2025.08.25조회수 39회

actuary
구독자 53명구독중 2명
계리사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여정이 즐겁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삶의 유한함에서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회식이 있어 들렸다가 집으로 도착하니 8시 더군요. 휴식을 취하니 10시가 넘어가고 운동가려고 합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이야기, 고민 사항, 개인적인 이야기 등등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내가 있을 동안만은 문제가 없으면 된다는 판단은 보통 많이들 하시죠. 부서의 회사의 직원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 보단 이해관계와 당장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부분이 크기에 그에 맞게 판단이 내려지곤 합니다. 그러한 축적들이 모여서 결과적으론 현재의 경쟁력을 만드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고 아무리 좋은 음식과 위로를 준다고 한들 나라 팔아먹는 친일파가 득세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는 보험 상품 자체가 갖는 내재적인 문제와도 연결됩니다. 도덕적 해이, 역선택, 보험사기죠.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원칙 중심의 요율과 투명성 확보, 경쟁 등인데 이러한 솔루션이 적절하게 적용 운영되는 건 또 다른 문제이죠.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이는 늦은거고 리더십에의 능력 부족이죠. 결과로 다 나타날테니 이익은 박살나고 경쟁에선 뒤쳐지고 연구와 공부는 멈추고 전문성에 대한 인정은 없어지고 망해가는 것도 망해간다고 느끼지 못하는 패배감만 씁쓸하게 남으면서 조직내에서의 경쟁만 치열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