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에 대하여

신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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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ry
2026.02.14조회수 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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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시작됩니다. 금요일 휴가까지 해서 저는 6일을 쉬네요. 금요일에는 근교의 스키장에가서 스노우보드를 타고 왔습니다. 강습포함해서 4시간 탔는데 매년 갈 생각에 꽤 기다려지네요. 스키장 오전에 시간 보내다가 오후엔 연극을 한편 보았네요. 연극배우 뒤에 드레서를 조명한 작품인데 재밌더군요. 연휴내내 못한 공부들을 읽을 자료들 쌓아놓고 시간을 보낼 것 같네요.


오늘은 신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제가 종종 받는 질문을 먼저 얘기해보죠. 직장 들어갔는데 왜 그리도 공부하세요? 박사 하실거예요? 자격증있는데 그걸로 일하는데 이직하는 용도로 충분하잖아요? 등의 질문입니다. 혹은 학부 SKY 나온것도 아닌데 학벌 세탁하러 대학원 가신거예요? 원수사 그만두고 법인 가세요. 학원 하시려구요? 등의 질문입니다.


어제 본 연극속 늙은 연극배우와 드레서와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죠. 평생 비평가들이 내 뒤에서 비평을 헤댄다고 가여운 것들이라구요.


저는 신뢰라는 말을 참 무겁게 받아드리곤합니다. 긍정보단 약속에 의미이며 이는 청구서는 언제나 내밀어질거라는 사실을 표현하는 단어죠. 비평가들은 언제나 뒤에서 떠들지만 그들은 그 어떤 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그의 성과가 그의 성장이 그의 도전이 바꾸는 원동력이죠. 이 약속에 대한 청구서를 이해한다면 당신의 전문성 혹은 당신의 역량에 대해 회사는 주변의 동료는 직장의 상사는 업계는 계속해서 요청할 겁니다. 공부를 그만 둔다는 것의 의미는 신뢰의 청구서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겠다는 의미죠. 다만 그것의 결과는 더 이상 그 일을 못하게될 것이라는 사실을 조만간 깨닫게 될 것이며 조만간 당신의 삶의 모습은 바뀔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만 있을 뿐이죠.


신뢰는 청구서입니다. 내밀어질 겁니다. 그걸 갚을 능력이 안되기전에 즉 꾸준히 계좌에 쌓아놓아야 합니다. 당신의 학위가 당신의 자격증이 당신의 젊음이 당신의 경력이 그랬던 것처럼 계속 내밀어지는 청구서에 내놓을 것들이 비지않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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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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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여정이 즐겁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삶의 유한함에서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