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Pension funding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DB Pension funding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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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ry
2026.04.05조회수 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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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부활절이라 CPCU 공부하다 오후에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부활절의 신학적인 의미에 대해 학술적인 얘기가 아닌 설교를 듣다보니 시간이 잘 가더군요. 예배 올 때는 항상 논문 하나씩 챙겨가곤 합니다. 설교를 들으며 틈틈히 논문 초록과 서문, 결론을 손쉽게 읽곤 합니다.


오늘 읽은 논문은 영국 계리사회에서 D.O 브라이언이 작성한 토론논문입니다. 제목은 "Actuarial valuations to monitor defined benefit pension funding"(2020)입니다.


논문 초록을 읽다보니 눈에 띄는 것은 결국 DB제도 내 부채 평가 시 적용되는 가정이 일관되어야한다는 부분과 할인율 적용에 있어 원칙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할인율 적용에 있어 Matching방식과 Budgeting방식 사이의 비교를 하며 IAS19에 있어서는 자산수익률을 고려하는 Budgeting이 아닌 부채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Matching 방식으로 적용해야한다는 것, 회사의 신용리스크가 고려되어서는 안된다는 점, 비유동성에 대한 조정이 허용되어야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보험연구원 연구자료에서 연금 상품에 대한 IFRS17하 할인율 활용 적용을 통해 수익을 확장하며 성장해가는 영국 보험사들의 내용을 읽었습니다. 국내 현행 실무 실정 상 보험부채 ALM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있어서도 보험 부채 적용 할인율에 대한 규제적 측면으로써 시장규율이 적절히 정렬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한국계리사회 뉴스레터 오피니언 기고문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IFRS17 보험부채평가를 위한 할인율 시나리오 분석"이라는 최근 학계논문도 참고 할 수 있구요.


퇴직연금부채 할인율 적용에 대한 논의와 보험부채 할인율 논의에 대한 수식과 규제 준수, 회계기준에 대한 감사 측면을 넘어서서 더 높은 수준에서의 관리와 적용이 가능하려면 할인율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논의가 업계에 보편화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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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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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입니다, 보험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여정이 즐겁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삶의 유한함에서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