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입니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서 저녁 찬거리를 사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 세명의 남성들을 지나쳐가는 데 저에 대해 안다는 듯이 진급과 회사에 대한 얘기를 하더군요. 곧바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동일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사진 찍어서 곧바로 조사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찰분께서도 지금이라도 사건 조서 쓰는 것으로 진행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지인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더니 메신저로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듯 웃더군요. 아마 조만간 반복되는 소행에 대해 처벌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밖에 대리 진급을 못하니 나가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분도 계시고 회사 나가라는 분도 계시고 나가지 말라는 분도 있더군요. 대체 왜 제가 운동하러가는 길에 마주치는 익명의 시민들이 그런 말씀을 제게 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데 조만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신고만 하지 말라던 어느 분의 말씀으로 비춰보면 범죄라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더불어 의도적이고 계획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