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운동의 중요성.




이 글은 문득 백년운동을 읽다가 뉴런분들이 생각나서 작성해봅니다.
요즈음 골프 -> 테니스 -> 러닝으로 취미 운동의 테마(?)가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주식을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러닝 트렌드와 함께 러닝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호카라는 러닝화가 떡상하였는데요.
이 호카 운동화의 모회사인 데커스 아웃도어(티커:DECK)가
지난 1년 간 73%로 떡상하였습니다. (난 왜 이런 걸 발견하지 못했을까...)
아쉽게도 저는 평발에 몰톤 발가락까지 있는 저주 받은 발로 1년 간 러닝 뛰다 족저근막염 이슈로
1년도 넘게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웨이트 운동만 따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러닝만 고집할 게 아니라 웨이트를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백년 운동 책 기반에 살을 붙여.)
우선 본 주제에 앞서 운동 자체의 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노르웨이 스포츠과학학교의 울프 이켈룬드 박사는 "매일 오래 앉아 있어 생긴 나쁜 영향을 운동을 통해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나 TV시청 기간에 따른 사망률'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연구를 진행했고 전 세계에
발표된 16개의 연구논문을 엄선하여 각 논문의 저자에게 원시 자료(Raw data)를 모두 받아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신체 활동량이 가장 높은 그룹(앉아 있는 시간 하루 4시간 이하, 하루 60~75분간 중강도 운동)에 비해
신체 활동량이 가장 낮은 그룹(앉아 있는 시간 하루 8시간 이상, 하루 5분 이하 중강도 운동)은 사망률이 59% 증가되었다.
그러나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어도 중강도 운동을 60~75분 하면 사망률 증가는 거의 없었다.
하루 TV 5시간 시청을 하고 운동은 5분도 하지 않으면 TV를 1시간 이하로 보면서 60~75분간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95%나 증가하였다.
하루 TV 5시간 이상 시청을 하고 60~75분간 중강도 운동을 해도 여전히 12%나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래 앉아 있는 거랑 오래 TV 시청하는 거가 안 좋은 건 알겠는데 왜 오래 앉아 있었지만 중강도 운동을 했었을 땐 괜찮고 TV 시청을 오래하고 중강도 운동을 진행하면 사망률이 꽤나 높아지는지 말입니다.
이켈룬드 박사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TV는 보통 저녁식사 후에 시청하기 때문에 음식 섭취 후 저활동 상태에 있으므로 더 나쁘다.
일할 때는 자주 일어서지만 TV를 볼 때는 한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기에 더 나쁘다.
음식물 섭취를 함께 하면서 보기에 더 나쁘다 라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근거가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어쨌든 중강도 운동을 안 했을...






아직 걷기 위주로만 하고 있는데 (매일 8~10km) 집에서 맨몸 운동도 조금씩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우고님 많이 걸으시네요. 걷기가 무위험 수익처럼 가장 리스크(손상)없이 수익(건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운동임은 자명하지만 맨몸 운동(가치주)을 섞어서 운동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넵! 운동 포트폴리오하니까 와닿네요 가치주인 맨몸 운동을 섞어서 구성해보겠습니다~!

글을 읽고 플랭크를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플랭크는 괜찮은 운동일까요?

안녕하세요 골드브루님 운동 목적이랑 현재 몸 상태에 따라 답변이 다를 것 같습니다. 현재 몸 상태에 이상이 없고 어깨 손상이나 허리 디스크에 이상이 없다면 코어 근육 강화 및 전체적인 밸런스 향상을 위해 괜찮으나 어깨에 손상이 있으면 코어 근육 강화 목적에서의 플랭크는 부상 위험이 따르고 허리 디스크에 손상이 있게 되면 하지 않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정석적인 플랭크가 아닌 허리 신전을 유도(과신전X)하면서 플랭크를 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 손상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엔 코어 근육 강화의 장점은 감소하게 됩니다.

어깨 통증이 있어서 안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