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깬 토요일 아침, 이런저런 생각들

일찍 깬 토요일 아침, 이런저런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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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
2025.09.12조회수 62회

요즘 들어 아침일찍 깨는 일이 잦아졌다. 카페인탓일지, 회사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일지,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잠이 줄어든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가민 시계에서 알려주는 바디배터리가 100점 가까이 차는일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좋은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신체는 이런 상태지만, 최근의 나의 주식 잔고 흐름은 매우 양호하다. 코스피는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했고, S&P500, 나스닥도 연일 상승 뉴스로 도배된다. 시장이 모두 상승으로 뷰를 잡은 것 같은 이 느낌이 묘하게 반갑지만은 않은 탓은 왜일까?


트럼프는 일본으로부터 거의 삥을 제대로 뜯었다. (관련기사) 5,500억 달러의 돈을 거의 미국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준 셈이니까 말이다. 일본은 이로 인한 이익을 돈을 받아가는 미국보다 적게 받는다. 이 불똥이 우리나라에도 튀었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일본과 같이 외화자산이 풍부하지 않고, 국제통화로써의 위상도 매우 낮다. 그래서 저런 조건에 합의를 할 수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연설에서 우리는 자국에 이익이 없는 조항에는 합의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면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연설이 있고 잠시 뒤, 미국 러트닉 상무장관의 한국 압박이 시작됐다. (관련기사)


조선,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등 이미 국내의 주력 제조업종들이 미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상무장관의 압박으로 인해,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강소국 입장의 포지션에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미국/중국과 같은 강대국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데, 가장 최적의 균형점은 무엇일까? 이 난국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한 동안 경제나 증시나 약간의 타격은 있을 것도 같다.


하지만, 난 그래도 단기간 충격은 있지만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조선/반도체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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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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