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대부분의 자산은 50대 이후, 형성되었다는게 정론이다.
그 이유는 결국 '복리'의 힘이다.
나도 최근 들어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사회생활 초년기에는 벌어도 번 느낌이 들지 않았다. 천만원을 투자해서 10%의 수익을 올려도, 100만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월급에 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투자의 효과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그로 인해 20대와 30대 초중반에는 다소 무리한 투자를 해왔던 것 같다. 인기가 많다는 펀드(e.g. 인사이트펀드), 변동성이 심한 가상자산(e.g. 리플, 비트코인캐) 등에 수백/수천을 넣었다가 손실을 맛보고 후회하기를 반복했다.
반면, 지금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투자 시드가 커지다 보니,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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