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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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퀘스트로 명상을 해보았다.
투자관련 공부를 시작한 뒤로, 돈이 쉬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조그만 돈도 남겨두지 않고 MMF등에 넣어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작은 돈을 벌겠다고 생각보다 거기에 소모하고있는 정신적인 자원이 크다는 것을 인식했다.
매월 300만원정도를 여유자금으로 두면 좋겠지만, 이걸 금리0%계좌에 넣어두는것은 너무 기회비용의 상실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예금금리하락으로, 수시 입출금 계좌에 넣어둔다고 해서 볼 수 있는 이득이 겨우 연 1.2%, 그리고 원화 RP에 넣어두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연 2.8%(사실 잘 모른다) 으로 월 0.2%정도 즉 300을 넣으면 6000원 정도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쓰고보니까 좀 큰거같네.
쨋든 중요한건 내가 현재 어느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하는지, 이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불편함보다 큰지 이것을 판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처음에는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 했는데 자꾸 계산적으로 되가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명상이 부족한 탓일까. 가끔씩은 머리를 식히는 연습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