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종목간 상관관계로 시장의 레짐(Regime) 변화를 알아보자
AMI Research 복리의 마법투자공부

종목간 상관관계로 시장의 레짐(Regime) 변화를 알아보자

avatar
소천연운
2026.05.18조회수 162회
avatar
소천연운
구독자 201명구독중 10명
직감의 계량화, 생각 저장소

투자에서 '시장 레짐이 바뀌었다'는 말은 자주 쓰인다. 그런데 막상 레짐 변화를 숫자로 확인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렵다. 금리가 내려가면 비둘기파적 레짐일까? 기존의 모멘텀 주식이 하락하면 레짐이 바뀐 걸까? 주가가 오르면 위험선호 레짐일까? 중소형주가 대형주를 이기면 유동성 레짐이 바뀐 걸까?


특히 개별 종목의 가격만 보면 애매하다. 가격은 방향을 보여주지만, 시장의 내부 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바로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가격 자체보다 종목 간 상관관계 네트워크를 이용해 자산시장의 레짐 변화를 감지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핵심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평상시에는 종목들이 어느 정도 익숙한 방식으로 함께 움직인다. 기술주는 기술주끼리, 금융주는 금융주끼리, 경기민감주는 경기민감주끼리 움직인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기존의 묶음이 깨지고, 시장이 전혀 다른 기준으로 종목들을 다시 묶기 시작한다면? 그때가 바로 자산시장의 레짐 변화일 수 있다.


케빈 워시의 Fed: 매파인가, 비둘기파인가, 아니면 레짐 체인저인가

최근 미국 통화정책에서 가장 큰 화두는 케빈 워시다. 시장이 먼저 던지는 질문은 보통 이것이다.

워시는 매파일까, 비둘기파일까?

그런데 이 질문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워시는 과거 연준 이사 시절에는 강한 인플레이션 경계론자로 분류됐다. 반면 최근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 열어두는 듯한 발언도 해왔다. 이코노미스트는 워시의 연설, 인터뷰, 글 등을 AI 모델로 분석해 'hawk-dove index'에 배치했는데, 그 결과는 워시의 톤이 경제 데이터만이 아니라 정치적 맥락에 따라 달라졌다는 논쟁을 낳았다. 공화당 대통령 시기에는 비둘기적, 민주당 대통령 시절에는 매파적이었음을 볼 수 있다.

image.png

출처: The Economist


특히 주목할 것은 워시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일반적으로 연준은 PCE 물가지수, 그중에서도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ore PCE를 중시해왔다. 반면 워시는 상원 청문회에서 Trimmed Mean(절사평균) PCE를 더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allas Fed가 산출하는 Trimmed Mean PCE는 매달 PCE 구성 항목의 가격 변화를 낮은 순서에서 높은 순서로 정렬한 뒤, 양쪽 극단값을 잘라내고 남은 항목으로 평균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즉 고정적으로 식품·에너지를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그달그달 '너무 크게 움직인 항목'을 제거한다.

image.png

출처: Barron's


이 지표로 보면 인플레이션은 덜 뜨거워 보인다. Dallas Fed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12개월 Trimmed Mean PCE는 2.4%였고, 같은 기간 headline PCE는 3.5%, food와 energy를 제외한 core PCE는 3.2%였다.

image.png

출처: FRED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생각보다 단일하고 엄밀한 하나의 숫자가 아니다. 경제학적으로는 '전반적인 물가수준의 상승'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 물가수준을 어떤 방식으로 대표할지는 통계 지표 설계의 문제다. 어떤 품목을 장바구니에 넣을 것인지, 각 품목의 가중치를 어떻게 둘 것인지, 소비자가 직접 지불한 가격만 볼 것인지, 고용주나 정부가 대신 지불한 의료비 같은 항목까지 포함할 것인지, 그리고 일시적으로 크게 튄 항목을 제외할 것인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CPI는 도시 가계가 직접 부담하는 지출을 중심으로 물가 변화를 측정하는 반면, PCE는 가계가 직접 지불한 소비뿐 아니라 가계를 대신해 지불된 소비까지 더 넓게 포함한다. 두 지표는 품목 범위, 가중치, 데이터 소스, 계절조정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기의 인플레이션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숫자를 낼 수밖에 없다.

image.png

출처: Truflation


민간 실시간 물가지표인 Truflation을 보면 이 차이가 더 직관적으로 드러난다. Truflation은 전통적인 월간 통계와 달리, 민간·공공 데이터 소스에서 수집한 대량의 가격 데이터를 매일 반영해 실시간 인플레이션 지표를 산출한다. Truflation의 BEA PCE 대안 지표는 BEA의 PCE 체계에 맞춰 매핑된 지표이며, 1,500만 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와 40개 이상의 상업·공공 데이터 소스를 활용해 매일 업데이트된다고 설명한다. 2026년 5월 17일 기준 Truflation의 PCE 지표는 2.52%로, 앞서 본 Dallas Fed의 Trimmed Mean PCE 2.4%와 비슷한 2%대 중반에 위치한다.


반면 Truflation의 CPI 계열은 공식 CPI나 PCE보다 훨씬 낮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Truflation에 따르면 실시간 미국 CPI 인플레이션은 2026년 2월 8일 전년 대비 0.68%까지 내려갔다가, 중동발 유가 상승과 휘발유 가격 반등이 반영되면서 3월에는 1.52%로 올라왔다. 이후 4월에는 휘발유 가격 상승이 headline inflation을 강하게 밀어 올리면서 Truflation CPI도 1%대 후반으로 상승했고, 5월 16일 기준으로는 2.07%를 기록하고 있다.

image.png

출처: Truflation


중요한 것은 여기서 어느 지표가 '맞고' 어느 지표가 '틀렸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Headline PCE나 CPI는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에너지 가격 충격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Core PCE는 식품과 에너지를 고정적으로 제외해 기조적 물가를 보려는 시도다. Trimmed Mean PCE는 그달그달 변동폭이 지나치게 큰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3개
투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글

AQR: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기대수익률 형성의 간략한 역사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4

AQR 기대수익률의 이해 논문 시리즈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장기 수익률 기대치를 형성하는지를 이해하려는 논문들 시리즈 입니다. AQR은 아카데믹 연구 결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대형 퀀트 헤지펀드중 하나로, 다양한 투자 수익에 대한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valley.town/guru/portfolios?ownerCik=0001167557 벨리AI의 거장 포트폴리오 기능에도 AQR의 13F 보고서 데이터가 올라옵니다. 퀀트나 기타 계량적인 접근방식을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본 논문 시리즈의 저자인 Antti Ilmanen(AQR 포트폴리오 솔루션 그룹 책임)의 다른 저서인 ≪Expected Returns≫이나 비교적 최근인 2022년에 출간한 ≪Investing Amid Low Expected Returns≫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글 전반에 걸쳐서 yields, returns, rates에 대한 비교가 많이 나오는데, 한국어로는 모두 수익률로 번역되지만 각각이 의미하는 바가 많이 달라 번역하면서 많이 원문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https://www.aqr.com/-/media/AQR/Documents/Whitepapers/How-Did-We-Get-Here-A-Brief-History-of-Expected-Returns-Formation.pdf?sc_lang=en Executive Summary 이번 4부에서는 기대치 형성(기대수익률, expectation formation)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투자자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장기 수익률 기대치를 만들어왔을까요? 학계에서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하고 있으며, 또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아왔을까요? 이러한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하고, 시장 결과가 수십 년에 걸쳐 사고방식을 어떻게 재편해왔는지 파악한다면, 투자자들이 현재를 포함한 어느 시점에서든 시장에 만연한 기대치를 이해하고, 포트폴리오에 대한 영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기 발전사 Return 기대치의 역사는 인간 지식의 확장과 항상 존재하는 인간의 편향이라는 두 가지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지식의 확장에는 역사적 수익률 경험의 누적과 가치 지표 및 이론적 위험-보상 상충관계의 개발이 포함되며, 편향에는 기억에 의존한 외삽과 탐욕과 공포의 반복되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개개인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형성된 집단적 경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적인 행동을 모방하는 것은 진화적으로 승리하는 전략이었기 떄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특정 투자나 투자 클래스, 나중에는 투자 지수에 대한 서면 기록과 수치 데이터로부터 학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미국 주식 및 채권 수익률에 대한 주요 초기 연구로는 Smith(1924), Cowles(1938), Fisher-Lorie(1964), Macaulay(1939), Homer(1963)가 있습니다. 처음 세 연구는 주식 중심이었고 과거 returns에 초점을 맞췄으며, 뒤의 두 연구는 채권 중심이었고 과거 yields에 초점을(이 시리즈의 파트 3 참조) 맞췄다는 점이 우연이 아닙니다. IbbotsonSinquefield (1976), Dimson-Marsh-Staunton (2000) 등의 많은 연구들이 이를 뒤따랐습니다. 이러한 선구적 연구들은 미래 예측에 대한 지침으로 역사적 패턴을 분석했으며, 암묵적으로 일정한 기대수익률이나 프리미엄을 가정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의 혁신은 단순히 과거를 외삽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노이즈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기간의 역사 데이터를 구축했다는 데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데이터를 나이브하게(하지만 저항하기 어렵게) 후행(rareview mirror) 외삽하는 방식이 노이즈에 좌되며, 심지어 추세 지속이 아닌 반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를 외삽하려는 인간의 성향은 오랫동안 인지된 펀더멘탈 가치에 대한 일정한 기준점 설정과 균형을 이루어왔습니다. 고대 거래소에서도 "이것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했고, 결국 거래 수단으로서 금이나 화폐의 도움을 받으면서 이런 평가가 수월해졌습니다. 고대에는 대출과 채권은 화폐의 시간 가치, 인플레이션, 신용위험, 요구수익률과 같은 개념들을 구체화했습니다. 토지와 대출이 주요 자산이었고, 주식과 유사한 자산이 더 일찍 존재하긴 했지만, 우리가 아는 형태의 주식 거래는 1600년대 암스테르담과 런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식이 지배적인 자산 클래스가 된 것은 1800년대 후반 유한책임이 도입된 후로, 1900년대에 이르러선 채권과 토지를 능가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오랫동안 매우 투기적인 자산으로 인식되었고, 주식 거래는 강한 외삽적 성격을 갖고 있었습니다. (Charles Dow and Edwin Lefèvre (1923)는 장기투자 보다는 단기트레이딩에 중점을 두었고, 가치 투자는 Graham-Dodd (1934)와 Keynes (1936)에 의해 체계화되었는데, 이는 1929년 대폭락과 대공황으로 주식 가치가 80-90% 급락하고 주식 투자의 평판이 땅에 떨어진 이후 주식 투자를 점차 존중받는 활동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초기에는 자산들이 서로 다른 기대수익률을 가질 수 있다는 학술 이론이 전혀 없었으며, 주식 가격의 랜덤워크에 관한 초기 연구(Bachelier 1900)나 할인현금흐름 모델(Williams 1938)에서조차 그러한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Markowitz(1952), Tobin(1958), Sharpe(1964), Fama(1970)의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MPT)은 포트폴리오 위험, 위험-보상 상충관계, 자산 가격 결정 모델, 효율적 시장의 개념을 확립했습니다. 한때 지배적이었던 자본자산가격결정모델(CAPM)에서 자산의 기대수익률은 무위험 수익률(riskless rate)과 자산의 시장 민감도(베타, beta)에 주식 프리미엄(equity premium)을 곱한 값의 합입니다. 주식 프리미엄은 합리적 투자자들이 거의 무위험한 현금이나 채권보다 높은 위험의 주식에 대해 요구하는 공정한 보상을 의미합니다. Fisher-Lorie부터 Fama와 Ibbotson까지의 선구적 연구들이 장기 평균 returns로부터 주식 시장 프리미엄을 추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고, 이는 사실상 시간에 따른 일정한 기대수익률을 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산 가격 이론은 일정한 기대수익률을 가진 단일 요인 CAPM보다 더 복잡해졌고, 다중 위험 요인과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 가변적 기대수익률(time-varying expected returns)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투자자의 합리성 가정을 포기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Kahneman-Tversky, Shiller, Thaler 등의 행동주의적 도전에 의해 뒷받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900년대 후반의 실증 연구들은 미국 외 국가들에서도 주식 프리미엄을 뒷받침하는 장기적 증거와 다른 자산 클래스(기간 프리미엄과 신용 프리미엄)와 스타일 팩터들(size, value, momentum 등)에 대한 체계적 보상이 존재함을 발견했습니다. 다만 스타일 팩터들에 대해선 아직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논문의 초점은 주식에 대한 장기 기대 수익률, 또는 현금이나 채권과 비교한 주식의 프리미엄에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 평균 returns(암묵적으로 일정한 기대수익률 가정)를 기반으로 추정되는지, 아니면 현재 배당 yield와 이익yield 같은 forward looking 추정치(시간 가변적 기대수익률 가정)를 기반으로 추정되는지 묻고자 합니다. 또한 투자자 관행과 학술적 사고의 진화를 별도로 다룰 것입니다. 두 흐름은 일부 겹치지만,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논의는 또한 시장 효율성과 투자자 합리성에 대한 논쟁과도 연결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예측 접근법 중 어느 것이 본질적으로 더 우수하고 합리적일까요?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 장기 기대치 형성을 위한 rearview mirror 접근법은 비합리적인 반면, 시장 기반 forward looking 추정치는 객관적으로 실현 가능하므로 합리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미래 returns의 시간 변동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면, 거의 일정한 장기 평균 returns에 기준점을 두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비합리성은 단지 3-10년을 되돌아보는 rearview mirror를 사용하는 데서 나오는데, 이는 ...
투자공부
2025. 07. 07
5
2
117
AQR: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기대수익률 형성의 간략한 역사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4

AQR: 왜 채권투자자는 역발상적이고 주식투자자는 외삽적인가?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3

AQR 기대수익률의 이해 논문 시리즈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장기 수익률 기대치를 형성하는지를 이해하려는 논문들 시리즈 입니다. AQR은 아카데믹 연구 결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대형 퀀트 헤지펀드중 하나로, 다양한 투자 수익에 대한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valley.town/guru/portfolios?ownerCik=0001167557 벨리AI의 거장 포트폴리오 기능에도 AQR의 13F 보고서 데이터가 올라옵니다. 퀀트나 기타 계량적인 접근방식을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본 논문 시리즈의 저자인 Antti Ilmanen(AQR 포트폴리오 솔루션 그룹 책임)의 다른 저서인 ≪Expected Returns≫이나 비교적 최근인 2022년에 출간한 ≪Investing Amid Low Expected Returns≫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글 전반에 걸쳐서 yields, returns, rates에 대한 비교가 많이 나오는데, 한국어로는 모두 수익률로 번역되지만 각각이 의미하는 바가 많이 달라 번역하면서 많이 원문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https://www.aqr.com/-/media/AQR/Documents/Whitepapers/Why-Are-Bond-Investors-Contrarian-While-Equity-Investors-Extrapolate-Pt3.pdf?sc_lang=en Executive Summary 설문조사 데이터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장기 기대를 형성하는 방식에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최근의 return과 이익 성장 추세를 외삽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채권 투자자들은 금리의 평균회귀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런 상반된 현상과 그 이유들을 분석하면서, 정보의 현저성이 가장 중요한 동력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시장 변수들의 매우 장기적 추세와 미래에 대한 잠재적 시사점을 검토합니다. 서론 이 논문 시리즈를 관통하는 한 가지 주제는 현재 시장 밸류에이션이나 yield에 기반한 선행적 forward-looking 기대와 지난 3-10년의 실현 성과에 의해 좌우되는 후행적 rearview-mirror 기대 간의 구분입니다. 전자는 역행적 성향을, 후자는 외삽적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떤 접근법이 더 일반적일까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어떻게 장기 기대수익률을 형성할까요? 만약 우리가 방금 2000년이나 2021년처럼 주식이 매우 강세인 십년을 경험했다면, 이 두 접근법은 정반대 방향을 가리킵니다(파트1의 도표1 참조). 이 시리즈의 파트3는 독창적인 주장을 합니다: 투자자들은 채권이나 금리에 투자할 때와 주식에 투자할 때 매우 다른 기대수익률 형성 패턴을 가집니다. (후속 논문들이 이 주장을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챠권투자자는 반전을 기대하고, 주식 투자자들은 지속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낮은 yield 수준으로 가져온 채권의 긴 강세장 이후, 채권 투자자들은 오히려 낮은 시작 yield와 평균회귀 가능성을 인식합니다. 반대로, 밸류에이션을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가져온(따라서 시작 주식 yield를 낮은 수준으로) 주식의 긴 강세장 이후에는, 시장 밸류에이션이 과거 기준으로 되돌아갈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활기와 성장 낙관론이 주식 투자자 사이에선 더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이번 논문에선 두 주요 자산군에서 이러한 대조적인 패턴으로 기대를 형성한다는 일부 증거를 다룹니다. 다른 가능한 설명들도 논의하지만, 현저성이 주된 이유라고 결론짓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채권 투자자들은 본질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시장 yields 에 대해 생각하는 데 익숙합니다. 10년 국채는 언론이나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격으로 논의되지 않고 4.20%의 yield로 논의됩니다. 반대로, 주식 투자자들은 가격과 최근 실현 return에 더 노출되어 있고, 과거의 강세는 더 많은 강세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핵심 주장은 독자들에게 직관적이고 명백해 보일 수 있지만, 학계 문헌에서는 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채채권과 주식에 대한 이러한 대조적인 기대 형성 패턴은 학계에서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시각적 실증 증거 채권시장부터 시작해봅시다. 전문가들은 많은 존경받는 기간구조 모델들이 평균회귀하는 금리 기대의 가정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관행은 평균회귀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수십 년 동안 고수하기 어려웠습니다. 채권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은 1960-70년대에 수십 년간의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채권 yields를 향한 금리 상승 추세를 예측하거나 인식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1981년과 2021년 사이의 40년간의 금리 하락 추세를 놓쳤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극도로 지속적인 상승과 하락이 평균회귀 금리 기대를 어리석어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도표1과 같은 헤어 차트로 "금리 예측의 어리석음"이 강조된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수십 년간 금리가 하락하는 동안, 전문 경제학자들은 금리가 상승("정상화")할 것으로 계속 기대했지만, 2022년까지 추세적인 금리 상승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는 10년 미국채 yields를 보든 3개월 미국채 rates를 보든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수십 년간의 채권 강세장은 yield 곡선이 대부분 상향 기울기였을 때 채권이 양의 캐리를 제공하고, yields가 하락할 때 자본 이득을 제공하면서 풍부한 이익을 제공했습니다. 손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채권에 대해 약세 포지션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금리 상승을 향한 컨센서스 기대는 오랫동안 틀리고, 틀리고, 계속 틀렸습니다. 컨센서스 예측은 금리가 가장 낮았을 때 대부분의 금리 상승을 예측했고, 일부 일시적 금리 상승 이후 경제학자들은 하향 정상화를 예측했습니다. 다만 전문가 예측이 항상 틀린건 아니였는데, 빨간색으로 표시된 하향예측은 금리 상승 이후에 발생했고, 방향을 맞히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

AQR: 예외적인 기대, 미국 주식 vs 비미국 주식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2

AQR 기대수익률의 이해 논문 시리즈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장기 수익률 기대치를 형성하는지를 이해하려는 논문들 시리즈 입니다. AQR은 아카데믹 연구 결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대형 퀀트 헤지펀드중 하나로, 다양한 투자 수익에 대한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valley.town/guru/portfolios?ownerCik=0001167557 벨리AI의 거장 포트폴리오 기능에도 AQR의 13F 보고서 데이터가 올라옵니다. 퀀트나 기타 계량적인 접근방식을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본 논문 시리즈의 저자인 Antti Ilmanen(AQR 포트폴리오 솔루션 그룹 책임)의 다른 저서인 ≪Expected Returns≫이나 비교적 최근인 2022년에 출간한 ≪Investing Amid Low Expected Returns≫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글 전반에 걸쳐서 yields, returns, rates에 대한 비교가 많이 나오는데, 한국어로는 모두 수익률로 번역되지만 각각이 의미하는 바가 많이 달라 번역하면서 많이 원문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https://www.aqr.com/-/media/AQR/Documents/Whitepapers/Exceptional-Expectations-US-vs-Non-US-Equities-Pt2.pdf?sc_lang=en Executive Summary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주식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미국 아웃퍼폼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난제에 직면했습니다. 일부는 점점 더 극단적인 상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가중치를 차분하게 유지했고, 다른 일부는 yields 기반 기대수익률이 사용한 역행적 관점을 추구했으며, 또 다른 일부는 미국이 기술 혁신, 수익 성장, 투자자 return을 촉진하는 데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세계 나머지 지역(ROW)을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미국 주식 vs ROW 상대적 성과와 동인들, 특히 펀더멘탈 요소와 밸류에이션의 서로 다른 역할을 분석하고, 미래 return에 대한 가장 가능성 있는 시사점을 평가함으로써 이 매우 화제가 되는 질문을 다룹니다. 서론 이 논문 시리즈의 파트2는 매우 화제가 되는 투자 주제인: 미국 주식과 세계 나머지 지역 간의 배분, 그중에서도 주요 선진 시장에 초첨을 맞춥니다. 미국 주식은 1990년대, 그리고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5년 동안 다른 시장을 아웃퍼폼했습니다. 이는 미국 예외주의(기업가 정신 문화, 시장 친화적 제도 등과 연관된)에 대한 믿음을 강화했고, 많은 투자자들(특히 홈 바이어스가 있는 미국 투자자들)로 하여금 국제 분산투자가 return의 저하 요인인 것처럼 보일 때 굳이 신경 써야 하는지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저명한 워렌버핏이나 존 보글의 경우 미국내 투자만을 자랑스럽게 옹호해왔으며, 이러한 뷰(view)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에 대한 몇 가지 반박이 있습니다. 1990년 이후 미국의 아웃퍼폼이 주로 상대적 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2024년 말까지 상대적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으로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추가적인 벨류에이션 상승 외삽보다는 어느 정도의 평균 회귀가 더 건전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많은 투자자들이 GFC 이전 투자 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기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미국이 장기간 동안 ROW를 언더퍼폼한 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00년대, 1980년대, 1970년대의 수십 년 동안이 그랬습니다. 미국은 지난 50년 또는 1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return과 성장률에서 우위를 보여왔습니다. 다만 그 우위는 최근의 밸류에이션이 시사하는 것만큼 크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최근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비정상적인 성장 우위 예측이 부분적으로는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 상승에 의한 초과성과를 성장에 의한 초과성과로 착각한 결과라고 의심합니다 (외삽하기에 더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밸류에이션 기반의 CMA가 미국 시장의 절대적, 상대적 성과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더 긴 역사적 기간을 보면 이러한 CMA들이 틀린 것보다는 맞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rearview-mirror 기대(지난 10년의 상대적 성과를 그대로 추정)는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점도 보여줍니다. 미국 vs ROW에 대한 투자자의 현재 견해는 그들이 최근의 한 가지 관찰에 더 신경 쓰는지, 아니면 장기적인 통계적 증거에 더 신경 쓰는지를 보여주는 로르샤흐 심리검사와 같습니다. 또한 다각화와 행운, 그리고 미국의 "M7"과 기술적 우위, 미국우선주의 경제 정책의 함의에 대해서도 간략히 논의합니다. 미국 return 우위, 성장 우위, 밸류에이션 변화에 대한 역사적 증거 도표1A는 1980년 이후 미국과 비미국 선진국...

AQR: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기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1

AQR 기대수익률의 이해 논문 시리즈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장기 수익률 기대치를 형성하는지를 이해하려는 논문들 시리즈 입니다. AQR은 아카데믹 연구 결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대형 퀀트 헤지펀드중 하나로, 다양한 투자 수익에 대한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valley.town/guru/portfolios?ownerCik=0001167557 벨리AI의 거장 포트폴리오 기능에도 AQR의 13F 보고서 데이터가 올라옵니다. 퀀트나 기타 계량적인 접근방식을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본 논문 시리즈의 저자인 Antti Ilmanen(AQR 포트폴리오 솔루션 그룹 책임)의 다른 저서인 ≪Expected Returns≫이나 비교적 최근인 2022년에 출간한 ≪Investing Amid Low Expected Returns≫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글 전반에 걸쳐서 yields, returns, rates에 대한 비교가 많이 나오는데, 한국어로는 모두 수익률로 번역되지만 각각이 의미하는 바가 많이 달라 번역하면서 많이 원문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https://www.aqr.com/-/media/AQR/Documents/Whitepapers/How-Do-Investors-Form-LongRun-Return-Expectations-Pt1.pdf?sc_lang=en Executive Summary 이 논문 시리즈는 는 "객관적" 수익률 기반 기대 수익률(역사적으로 어느 정도의 예측 능력을 보이는)과 "주관적" 백미러식(rearview-mirror) 기대치(과거 3-10년의 수익률이나 성장률을 과도하게 외삽한) 간의 대조를 다룹니다. 객관적으로 실현 가능한 기대 수익률은 시장 밸류에이션이 높고 시작 수익률이 낮을 때 낮습니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부 시장 참가자들(개인 투자자, 주식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기대치는 반대의 행동을 보일떄가 있습니다. 객관적 기대치와 주관적 기대치 간의 긴장은 시장 정점(2000년, 2021년)과 저점(2009년) 근처에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미묘한 문제입니다. 학자들과 실무자들은 기대수익률에 대해 말할 때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합니다. 일부 주관적 기대치는 기관들의 예상이나 금리 예상처럼 더 합리적이고 외삽적이지 않게 보이기도 하며, 합리적 예측조차 평균 정도로만 작동하고 오랫동안 실패할 수 있습니다. 후행적 기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좋은 시절을 보낸 후 많은 투자자들을 위험자산과 사모자산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만들었고, 분산투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신중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후행적 rearview-mirror 사고방식의 위험은 미국 주식 vs 세계 기타 지역(ROW)의 경우에 가장 두드러집니다. 서론 저자가 지금까지 다뤄온 "기대수익률"은 투자자들이 합리적으로 가질 수 있고, 시장 전체가 설정하는, 객관적으로 실현 가능한 예측입니다. 이는 각기 다른 투자자 그룹의 주관적 기대수익률과는 대조되는데, 주관적 기대는 상당히 이질적이고 때로는 비현실적이며 비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관적" 주식시장 기대에 대한 많은 설문조사(도표1의 파란 선들)를 보면, 강한 상승장 이후인 2000년과 2021년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낮은 시작 yield 바탕으로 한 "객관적" 기대 수익률 지표(녹색 선)가 바닥을 칠 때와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반대로 2008-2009년 같은 시기, 주관적 기대수익률은 낮은 밸류에이션 때문에 객관적 기대수익률이 올라가는 시기에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많은 실무자들은 높은 기대수익률(전체 주식시장이든 특정 섹터나 개별 주식이든)을 높은 현금흐름의 성장과 연결시키지, 높은 요구수익률이나 할인율(학계에서 말하는 기대수익률)과는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관적 기대수익률은 좋은 시기에 높은 성장 낙관론에 좌우되는 반면, 객관적 기대수익률은 나쁜 시기에 높은 요구수익률에 의해 움직입니다. Asness (2024)가 최근 수십 년간 시장이 덜 효율적이 되었다고 주장할 때, 이런 시장 레벨의 예상을 주된 근거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렴한 주식과 비싼 주식 간의 극단적인 상대가치 격차가 훨씬 더 설득력 있었고, 밈 주식이나 암호화폐 거래 등에서 나타나는 투기적 과열의 다른 징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관련된 또 다른 구분은 미래지향적(forward-looking) 예상과 후행적(rearview mirror) 예상의 차이입니다. 전자는 보통 현재 시장 yields와 밸류에이션에 기반하는 반면, 후자는 과거 역사적 return에 기반합니다. 후행적 관점은 실증적으로 더 긴 기간이나 더 짧은 기간을 사용하는 대신 과거 3-10년만의 경험을 외삽할 때 특히 해롭습니다. 이런게 왜 중요할까요? 이런 이슈들이 2020년대 중반에 매우 화제가 된 이유는 투자자들의 기억과 rearview mirror 예상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온화한 시장 경험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후행적 관점은 위험자산에 대한 공격적 강세론과 미국 예외주의를 가리키는 반면, 많은 분산 대안에 대해서는 경고를 보냅니다. 투자자들은 자본시장 가정(CMA)에 대한 믿음을 잃고 앞길에 위험한 장애물이 있어 보이는 바로 지금, 후행적 사고방식에 모든 걸 걸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폭넓은 주제들에 대해 몇 편의 짧은 논문을 쓸 계획이며,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다룰 것입니다: 수익률 예상을 추정하는 데 어떤 출처를 사용할 수 있을까? 투자자들은 실제로 장기 기대수익률을 어떻게 세울까? 이 분석이 현재 시장 전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까? 주식시장 예상 수익률에 관한 시각적 증거 여기서는 미국 주식에 집중하고, 또 아주 긴 역사를 활용합니다. 향후 10년간의 기대수익률을 예측할 땐 시야를 넓혀서 봐야 합니다. 한 10년이나 심지어 몇 십년도 일화에 불과할 뿐, 통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장기 예상수익률을 설정하는 데는 대략 두 가지 경쟁하는 접근법이 있습니다: (과거 평균 returns을 사용하는) rearview mirror 예측이나, (시장 yield와 밸류에이션에 기반한) forward-looking 예측입니다. 만약 최근 매우 강세장인 십년을 경험했다면, 이 두 접근법은 2000년 IT버블처럼 정반대 방향을 가리킵니다. 그 다음 10년 동안, 약세적인 forward-looking 예측이 강세적인 rearview mirror 압도했기 때문에, 그 ...
투자공부
2025. 06. 02
4
1
71
AQR: 왜 채권투자자는 역발상적이고 주식투자자는 외삽적인가?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3
투자공부
2025. 06. 01
5
1
46
AQR: 예외적인 기대, 미국 주식 vs 비미국 주식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2
투자공부
2025. 05. 31
7
1
139
AQR: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기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 기대수익률의 이해, 파트1
avatar
POP_3_star
2026.05.1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드러켄 밀러가 시장으로부터 매크로를 도출해낸다고 말하는데, 그런 방식을 계량화하면 요런 느낌일까요.

avatar
소천연운
작성자
2026.05.18

'구조'의 변화를 포착하더라도, 어떻게 그리고 왜 변했는지는 개개인의 해석이 들어가야 하죠. <- 여기가 구루들과 대다수 개인들과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 변화가 올바르게 측정됐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사실. 모든건 다 사후적인 해석이 들어가야 하죠.


아직 계량화 모델이 시장을 완벽하게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수정됨)
avatar
teayoung007
2026.05.18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