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한 줄 - 한 토막씩 회계 공부
ValC 리포트에서 재무제표와 가치평가 파트가 가장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도 이 두 가지 중 ‘재무제표' 파트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감을 찾은듯하다. 지금 하는 것처럼 회계책을 조금씩 읽고, 궁금한 개념이 나오면 찾아보고, Valley 종목조회 내 재무제표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것이다.
오늘은 재무제표 내 수많은 내용 중 겨우 ‘운전자본'과 ‘오너 어닝 (무형 자산을 자본화하지 않고 즉시 비용처리하는 것과 관련)’. 이렇게 두 가지 개념에 대해 공부했다.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지만, 이렇게 접근하니 적어도 재무제표에 압도당하지 않고 해당 지표의 값 뿐만 아니라 그 값이 내포한 의미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듯하다.
📚 오늘의 대화 - 운전자본, 오너 어닝
1. [회계] 운전자본 제로 이하를 지향한다는 것
운전자본(외상매출금 + 재고 - 외상매입금)은 제로 이하를 지향해야 한다
순운전자본 (NWC, Net Working Capital) = (매출채권 + 재고) - 매입채무
순운전자본이 0 또는 음수라는건, 매입채무 등 외부 자금을 활용해서 재고나 매출채권을 운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남의 돈(공급업체 자금 등)으로 사업을 굴리는 구조라는걸 의미한다.
이는 현금흐름에 유리한 구조이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는 선불을 받고, 공급업체에게는 후불로 지급한다면 성장할수록 현금이 쌓이는 구조가 된다.
플랫폼, 리테일, 구독모델 등 선수금 기반 사업일 때 주로 운전자본 제로 이하를 지향하며, 대표적인 회사로는 Amazon 이 있다.
애플이 “유형 자산"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애플의 미수금, 재고, 고정 자산이 매입 채무 및 부채성 항목을 초과하면서 애플은 사실상 자기자본 없이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었다.
책: 워런 버핏 웨이
애플도 자기자본 없이도 사업이 굴러간다.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도 최근 3년간 1보다 작으며 산업 평균인 1.54x 대비 현저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동부채 대비 현금및현금성자산 비율을 의미하는 현금비율 도 최근 3년간 0.42 ~ 0.34 로 이 부분에서는 재무 상태가 건전함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리]
적은 자금을 고회전으로 운용하는 전어 초밥 쪽이 (개당 이익이 큰 참다랑어 초밥보다) 돈벌이가 된다.
귀가 시간이 늦은 샐러리맨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심야영업이 현금흐름의 증가와 직결되기 때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