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투자 : 매년 연금저축 600 + IRP 300

개인연금 투자 : 매년 연금저축 600 + IRP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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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
2025.12.29조회수 130회

나의 개인연금 투자

1) 개인연금에 대한 글을 쓰는 이유

결혼 후, 2024년 3월부터 노후대비용 증권계좌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만 55세 이후에 연금 형태로 수령해야한다는 제약이 싫다'는 이유로 개인연금을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노후대비용으로 일반 증권계좌를 하나 파서 매달 일정금액을 넣고 투자하고 있었다.


그러다 2025년 1월 Valley 에 가입하고 투자 공부를 하며 자연스럽게 개인연금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고, '세액공제 13.2% 확정수익이 있으니 IRP 계좌 하나 파서 400만원을 넣자'고 결정했다.


연말 회고를 하는 지금인 2025년 12월, 모호한 의사결정의 악순환을 깨고 '개인연금의 구조를 명확히 파악하고, 근거 있는 투자의사결정을 하자'는 생각에 이 글을 쓰며 투자 의사결정을 정리하고 있다.


2) 내가 개인연금을 하려는 이유

결혼하면서 주택을 매매(실거주 1주택)하여, 앞으로 목돈이 나갈 일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연금수령 가능한 만 55세가 되기 전까지 개인연금을 깰 일이 없을 것이다.


추가로, 만 55세 이후에는 본업에서의 현금흐름이 없거나 매우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꼭 개인연금이 아니더라도 현금흐름이 필요해진다. 따라서 세액공제 13.2%로 매년 확정 수익 118만원을 확보하고,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 5.5%로 이자/배당소득세 15.4% 대비 10%의 절세 효과로 더 큰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개인연금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3) 아내와 나 모두 개인연금을 하지 않고, 일단 1명만 개인연금을 하는 이유

현재 노후대비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 1) 노후대비용 일반 증권계좌

    • 개별종목 투자

  • 2) IRP (매년 300만원)

    • S&P500 등 지수 추종 ETF

  • 3) 연금저축 (매년 600만원 - 예정)

    • S&P500 등 지수 추종 ETF

나는 긴 시간지평(최소 10년)으로 개별종목에 가치투자를 하여 시장수익률(ex. S&P500) 대비 초과수익을 얻기 위해 '노후대비용 일반 증권계좌'도 운용하고 있다. 아내와 나 모두 개인연금을 하려면 '연 900만원'을 추가로 지수추종 ETF 에 투자해야하는데, 그러면 지금으로서는 개별종목에 투자할 현금흐름이 없어진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개별종목에 가치투자를 해서 '매년 900만원에 대한 확정수익 13.2% + S&P500 평균수익률 대략 8-10%'(값은 대충 넣었다)보다 큰 수익 내야하는데 그럴 수 있을지는 물음표이다. 심지어 1년도 아니고 5년, 10년 꾸준히 그런 수익률을 얻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데 그럼 내가 '노후대비용 일반 증권계좌'를 운용하는건 매우 손해를 보는 선택이다.


지금 실거주1주택인데 딱 한번 더 갈아타기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빠르면 3년 후(2028년), 늦어도 9년 후(2034년)를 생각 중이고, 이를 위해 대부분의 저축과 투자는 해당 시간지평(3년 ~ 8년) 하에서 ISA 와 일반 증권계좌(개별종목 투자)를 운용하고 있다. 갈아타기를 한 후에는 갈아타기를 위해 저축해왔던만큼 노후대비 투자액을 늘릴 것이다. 늦어도 이 때는 아내와 나 모두 개인연금에 연 900만원씩(=세액공제 최대로 활용) 투자할 것이다.


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까. 후보는 아래 2가지이다.

  • 후보 1. 개인연금 연 900만원 + 일반 증권계좌 연 1,xxx 만원(=월 xxx만원 x 11개월)

    • + 갈아타기 이후(=3년~9년 후. 2028년~2034년), 개인연금 연 900만원 1인 추가

  • 후보 2. 개인연금 연 900만원(아내) + 개인연금 연 900만원(나) + 일반 증권계좌 연 xxx만원

    • + 갈아타기 이후, 일반 증권계좌 납입액 추가


여기까지 쓴 글을 바탕으로 Gemini 와 대화를 나눈 후, '후보 1. 개인연금 연 900만원 + 일반 증권계좌 연 1,xxx만원'으로 결정하였다.


===== Gemini

  • 요약

    • 1. 유동성은 '사용 계획'이 아니라 '비가역성'의 문제입니다.

    • 2. (가장 중요한 이유) '가치투자자'로서의 정체성과 동기부여

    • 3. 자산배분 관점: Beta(지수)와 Alpha(개별)의 균형 - 바벨 전략(Barbell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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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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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한 선택의 축적을 통해, 10배, 100배 성장(scale up)을 하고자 합니다. Live fully. 충만함. 마음이 편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