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이후의 흐름에 관한 생각

아라리
2025.09.11조회수 87회

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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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 게시판에서 다른 Fellow 님의 글을 읽고 짧게나마 글을 써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부족한 실력임에도 자주 글을 쓰고자 합니다 ㅎㅎ
마침 1시간 전에 CPI가 발표되었는데 이후의 흐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CPI 발표 후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예상치에 부합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예상치에 부합해서? 예상치에 부합했더라도 예상치 자체가 높아서 CPI가 계속 오르는 추세일 수도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래 X에 올라온 닉 티라미오스의 글처럼 여러 시기로 연율화한 근원, 헤드라인 CPI 수치는 모두 몇달 간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아직 CPI 측면에서는 마음을 놓을 수 없을 것 같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시장이 스테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시장에 조정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의 금리인하는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인 것이라면 그 이후의 금리 인하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용 시장이 너무 좋지 않다면 어쩔 수 없이 금리 인하를 해야겠죠...)
오늘 배운 것은 경제 지표가 나오더라도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이면에 담긴 의미들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고 앞으로 더욱 주목해야할 것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일것이냐? 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곧 주말인데 한 주 마무리 잘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