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도 FOMO 만큼 위험하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한 심리는 FOMO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사지 못한 자산이 오르는데서 오는 FOMO 만큼 가지고 있는 종목이 급격하게 하락할 때 발생하는 Panic도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지역은행 이슈로 인해서 발생한 하락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AI 인프라 종목 중 하나가 +10%의 수익에서 거의 -10%까지 하락하는 것을 보고 Panic에 빠져 프리장에서 바로 손절을 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프리장이 끝나고 정규장이 시작될 무렵에서는 거의 기존의 ...


저도 금요일에 이슈 확인하고, 제 기준 추세이탈이라 확인한 아리스타 네트워크 바로 매도했더니 그대로 말아올리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이슈만으로 판단한건 아니지만 참... 하루만에 그렇게 소화기로 불끄듯이 꺼버리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진짜 프리장에서는 매매를 하지 말아야 되나봐요.... 경험상으로 프리장에서 매매를 했을 때의 확률적 우위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는 구간에서 매크로 이슈로 종목의 변동성 역시 커지면 그 변동성이 잦아든 시점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다... 여기서 '그 변동성'을 종목에 초점을 둘지, 매크로 변수로 움직이는 지수에 초점을 둘지도 조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생각할 지점을 짚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지수와 종목의 변동성을 확인한 뒤, 종목의 변동성이 평소의 베타보다 훨씬 큰 상황이라면 '아 패닉에 빠져서 파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