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및 월가소식
소비 & 물가 - 트럼프 관세 영향이 벌써?
소비자심리지수: 시장 컨센 및 전월 수치를 상회하였으며 심리지수의 상승은 하위 항목 중 현재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기대지수는 전월대비 하락
기대인플레이션: 1년 기대치가 2.9%로 전월대비 0.3%p 상승했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1%로 0.1%p 하락
모건스탠리: 섹터별 전망
금융(Financial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M&A와 자본시장 거래 흐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로 대형 은행의 자사주 매입 또한 탄력
금융 섹터의 기업 실적 전망치(Forward Earnings)가 다른 섹터 대비 양호하게 증가
대출 태도 조사(Senior Loan Officer Survey)에서 대출 기준 완화 신호 → 2025년에 본격적인 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금융 섹터 밸류에이션이 지난 20년 평균을 밑돌고 있어 가격 매력도
산업재(Industrial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산업재 섹터가 경기 국면이 중·후반에 있을 때 상대적으로 아웃퍼폼
트럼프 2.0 정부의 리쇼어링과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기화 트렌드에서 비롯되는 구조적 성장 모멘텀이 더해져 이들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
최근 산업재 섹터의 실적 전망이 상향되고 있으며, EPS 증가율 또한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에너지(Energy)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최근 유가의 움직임 대비 에너지 섹터의 상대적인 수익률이 뒤처져 있다고 평가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해 유가가 다시 상승 동력을 얻을 가능성
에너지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FCF) 마진이 역사적 평균을 웃도는 수준
부채 부담(net debt to EBITDA)은 장기 평균 이하
유틸리티(Utilitie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유틸리티 섹터가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 아웃퍼폼하는 경향
유틸리티 섹터가 금리에 민감한 섹터인 것은 맞지만, 경기 사이클 후반 국면에서는 금리 부담보다 경기 방어적인 특성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
유틸리티 섹터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AI 분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의 간접적 수혜자
→ 각각의 비중에 대한 의견보다 현재 국면이 사이클 후기라고 생각하는 점을 유의
원달러, 1,500원 간다 - 노무라 증권
강달러 환경 지속과 트럼프의 무역 전쟁 요인
대중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원화는 하방 압력
한국은행의 외화 시장 개입 여력이 부족하다고 평가
IMF의 외환적정성(Reserve Adequacy) 기준에 따른 각국의 외화 보유고 적정성을 나타내는데, 한국 수치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음
한국은행이 원화 약세 흐름을 완전히 바꾸기보다는, 일정 부분 용인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원달러 환율 1,400원 선이 이제는 의미를 잃음
원달러 환율 1,400원은 금융당국의 심리적 저항선이었지만, 이미 그 수준을 여러 번 돌파한 데다 ‘뉴 노멀’로 인정하는 분위기
노무라가 FEER(Fundamental Equilibrium Exchange Rate)를 기반으로 자체 모형을 분석한 결과, 원화는 여전히 과대평가 국면에 위치해 있어 추가 약세 여지가 있다고 평가
국민연금의 환 헤지 동기가 낮다는 점을 언급
지금과 같은 강달러 환경과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임을 고려할 때, 국민연금이 환헤지를 늘릴 유인이 적다는 것이 노무라 증권의 주장
투자자들의 국내 자금 유입 상황도 그리 좋지 못하다는 점
AI 붐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에는 훈풍X: 중국의 레거시 메모리 칩 공급 증가, 삼성전자의 경쟁력 하락, 그리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 지원 부족
한국이 국제 채권 지수 (WGBI)에 편입되었고, 그로 인한 해외 자금 유입 또한 당장 원화 가치 방어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평가
WGBI 편입으로 인한 자금 유입은 25년 11월에나 시작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