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소비 & 물가 - 트럼프 관세 영향이 벌써?
소비자심리지수: 시장 컨센 및 전월 수치를 상회하였으며 심리지수의 상승은 하위 항목 중 현재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기대지수는 전월대비 하락
기대인플레이션: 1년 기대치가 2.9%로 전월대비 0.3%p 상승했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1%로 0.1%p 하락
산업 & 생산 - 트럼프 귀환에 환호하는 중소기업들
11월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 101.7 (시장 컨센: 94.6, 전월 수치: 93.7)
하위 항목 중 경기 개선 기대와 매출 상승 기대가 큰 폭으로 상승
하위 항목 중 소프트 지표와 하드 지표에 대한 응답이 함께 상승
하위 항목의 하드 데이터에 대한 응답은 ‘21년 말을 기점으로 감소한 이후 최근 바닥을 다지는 모습
소프트 데이터는 ‘22년 중순부터 반등하는 추세


공통점: 16년 트럼프 당선 당시에도 중소기업 낙관 지수는 유사한 흐름
차이점
16년 트럼프 당선 당시에는 연준이 막 금리 인상을 시작한 상황이었던 반면, 현재는 정책금리가 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단계
'15~'16년 미니 불황(NYT 닐 어윈의 표현)*에서 벗어나 선순환 과정에 접어드는 구간이었고, 확장적 재정정책이 펼쳐지고 있던 단계
연준의 통화정책은 언제나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는 점(지연효과)은 유의
물가 & 소비 - 소비자들의 밝아진 지갑 전망
1년 기대인플레이션 3.0% (전월 수치: 2.9%)
3년 기대인플레이션 2.6% (전월 수치: 2.5%)
5년 기대인플레이션 2.9% (전월 수치: 2.8%)
기대 인플레는 상승했으나 대출 가용성에 대한 평가도 개선되었고 이자율 연체 가능성도 반락, 가계 재정 상황(financial situation)은 개선과 같이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옴
물가 - 하향 조정된 기업 인건비
3분기 단위당 노동 비용(ULC) 0.8% (수정 전 수치: 1.9%, 전분기 수치: -0.4%)
ULC의 증가율은 1분기 대비 확대되긴 했으나, 팬데믹 이후 구인난 당시보다 확연히 낮아진 수치이며, 팬데믹 이전('13~'19년 평균 1.2%)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
내구재 산업은 팬데믹 이전 평균인 2.8%보다 낮은 2.3%를 기록한 반면, 비내구재 산업은 평균 2.5%보다 높은 2.9%를 기록
CPI 컨센 부합에도 상승한 국채금리, 그 이유는?
헤드라인 CPI 전월대비 증가율 0.31% (시장 컨센: 0.3%, 전월 수치: 0.24%)
코어(근원) CPI 전월대비 증가율 0.31% (시장 컨센: 0.3%, 전월 수치: 0.28%)
헤드라인 CPI 전년대비 증가율 2.73% (시장 컨센: 2.7%, 전월 수치: 2.58%)
코어(근원) CPI 전년대비 증가율 3.30% (시장 컨센: 3.3%, 전월 수치: 3.30%)
시장의 초점이 12월 FOMC 가 아니라 그 이후로 이동함. 올해까지는 잘 인하했지만 2025년에는 어떨까?
상품 물가는 플러스로 전환된 반면, 서비스 물가는 상승세가 둔화
물가 & 소비 - 애틀렌타 연은 임금 증가율 추정치
애틀렌타 연은의 11월 임금 증가율 추정치(YoY, 3개월 평균)는 전월대비 -0.3%p 하락
이번 하락세는 대부분 기존 근로자(Job stayer)의 임금 상승률 하락이 견인
물가 - 계속해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시장
PPI는 헤드라인 수치는 컨센을 상회, 코어(근원) 수치는 컨센에 부합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의 영향때문에 PPI 보고서는 달걀 항목의 전월대비 상승률이 약 55% 상승한 것으로 집계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물가는 오히려 상승률이 전월대비 소폭 하락
서비스 물가의 상승률도 마찬가지로 전월대비 하락
11월 PCE 물가지수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모습
아래 왼쪽 표는 CPI 발표 직후의 전망치를, 오른쪽 표는 PPI 발표 직후의 전망치
만약 이 수준에서 물가상승률이 유지된다면 내년 PCE 물가상승률은 9월 FOMC에서 전망한 2.2% 수준으로 비교적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
PPI는 당장의 금리 인하 확률을 높여주는 재료로 작용했으나, 시장은 여전히 “내년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모른다”고 우려
고용 - 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신청 건수와 연속 신청 건수 모두 컨센을 상회
도소매 밸류체인 업체들은 이러한 소비 행사가 끝난 뒤 일부 임시 채용 인력을 해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우려할 필요는 없음
월가 소식
모건스탠리: 섹터별 전망
금융(Financial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M&A와 자본시장 거래 흐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로 대형 은행의 자사주 매입 또한 탄력
금융 섹터의 기업 실적 전망치(Forward Earnings)가 다른 섹터 대비 양호하게 증가
대출 태도 조사(Senior Loan Officer Survey)에서 대출 기준 완화 신호 → 2025년에 본격적인 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금융 섹터 밸류에이션이 지난 20년 평균을 밑돌고 있어 가격 매력도
산업재(Industrial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산업재 섹터가 경기 국면이 중·후반에 있을 때 상대적으로 아웃퍼폼
트럼프 2.0 정부의 리쇼어링과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기화 트렌드에서 비롯되는 구조적 성장 모멘텀이 더해져 이들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
최근 산업재 섹터의 실적 전망이 상향되고 있으며, EPS 증가율 또한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에너지(Energy)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최근 유가의 움직임 대비 에너지 섹터의 상대적인 수익률이 뒤처져 있다고 평가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해 유가가 다시 상승 동력을 얻을 가능성
에너지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FCF) 마진이 역사적 평균을 웃도는 수준
부채 부담(net debt to EBITDA)은 장기 평균 이하
유틸리티(Utilities) 섹터: 비중확대(Overweight)
유틸리티 섹터가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 아웃퍼폼하는 경향
유틸리티 섹터가 금리에 민감한 섹터인 것은 맞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