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요일) 주간시황

2024년 11월 10일(일요일) 주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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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4.11.10조회수 1회

요약

  • 개인소비지출과 실질 모두 전월과 컨센보다 증가

  • 개인 소득과 가처분소득의 전월대비 변동은 견조했는데, 대부분 전월 수치를 상회

  • 가계 소비는 여전히 비교적 견조한 모습

  • 실물경기가 견조하니 인플레이션의 궤적은 다소 울퉁불퉁한 모습이고 연준이 주목하는 주거 물가의 상승폭은 둔화

  • 실업수당청구건수 허리케인과 파업 이슈 발생전으로 회귀

  • ISM 제조업 PMI 시장 컨센을 하회했으며, 그중 고용지표의 하락 및 물가지수의 상승

  • 건설지출: 민간 부문은 횡보했고, 정부 부문이 지표 상승을 견인

  • 고용비용지수: 전분기대비 상승률은 시장 컨센을 하회 임금이 피크를 찍고 줄어드는 모습이네요

  • QT 중단 시점: 프라이머리딜러 예상치 6개월(2025년 4월), 시장참여자 예상치는 5개월뒤(2025년 3월)로 이번 FOMC 에서 별도의 언급은 없었으나 QT 에 대해 슬슬 시장 참여자들이 국채 가격에 반영할 시점이 아닌가 예상해봄

  • 재무부 QRA 리뷰: 장기채 차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하지만 4,000~5,000억 달러 규모의 발행액은 팬데믹 직전 3년 분기별 평균치(2,060억 달러)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

  • 4분기 GDP 성장률 - 애틀렌타 GDPNow: 정부 지출의 성장률 추정치는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인데, 이는 4분기에도 정부지출이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의 실제 GDP 성장률은 2분기 3.0%, 3분기 2.8%로 점진적인 둔화 추세

  • 트럼프의 레드 웨이브가 오는가?

    • 현재 10년물 국채 금리는 4.47%이지만 "QT 종료 내러티브"가 다시 주목 받는다면 마냥 장기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음. 현재 자산 가격은 트럼프 트레이드를 반영하고 있음.

  • 트럼프 승리에도 엔화 하방은 제한적일 것 - J.P. 모건, 미즈호 증권

    • 엔화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강세로 전환할 것을 전망

    •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160 이상으로 엔화 가치가 하락할 리스크는 그리 크지 않고 환율이 160을 넘는다면,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음

  • 미국 시장: 주식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기술주와 방위산업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달러와 국채금리에 반영

  • 중국 시장: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해 위안화와 페소화 등 신흥국 통화들의 약세로 이어졌음에도 트럼프가 집권 이후에는 아주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으로 중국 및 신흥국 관련 자산에는 트럼프 공포가 과하게 반영되어 저평가 상태일 수 있음

  • 달러/금

    • 골드의 조정: 1) 대선과 중동 이슈라는 불확실성 해소 2) 달러와 금이 반비례하는 음의 상관관계 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341%까지 상승

    • 금 가격에 긍정적인 요소는 1)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로 접어 든점 2)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매입 수요 3)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과 중국에 대한 강경책은 오히려 신흥국의 탈달러 경향을 부채질하면서 달러 패권을 약화

  • 골드만삭스, “산타랠리 온다”: 1) 연말이라는 계절성 + 대선 종료 2) 헤지펀드들의(Vol-Control과 Risk-Parity 전략) 유입 지속 가능 3) 11월은 자사주 매입이 많은 시기, 단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넘을 경우"

  • 금에 대한 긍정적 견해: J.P. 모건, UBS, 그리고 골드만삭스 모두 중-장기적으로 금에 관한 긍정적인 입장

    •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사실

      • 무역 전쟁을 포함한 지정학적 긴장이 커질 수 있다는 점

      • 감세 정책을 대표로 하는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인해 국가 부채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 → 달러화에 대한 의문이 커질 때 강세

    •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금 보유고를 늘리는 추세 = 중앙은행들은 외화보유고에서 달러 의존성을 줄이고 있음

      • 올해 5월, 인민은행이 금 매입을 중단했다고 발표했지만 인민은행도 결국 다시 금 매입을 시작할 것이라 전망

      •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외화 보유고 중,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에는 71~72%에서 출발한 후 꾸준히 감소해서, 최근에는 60% 이하까지 감소한 상황

      • 현재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점

      • 골드만삭스의 한 원자재 트레이딩 팀에서도 본인들은 골드 매수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 시스템 트레이딩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많은 트레이더들이 금에 대한 롱 포지션을 들고 있다고 언급

  • 엔화에 대한 견해 - J.P. 모건

    • 미국과 일본의 국채 금리차가 벌어지는 것이 원인이 되어 (펀더멘털적 원인), 수일 또는 수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USD/JPY가 160에 도달하면 일본 당국의 개입 여부는 불확실함

    • JPM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12월에 다음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

  • 비트코인 좋을 것 - J.P. 모건

    • MicroStrategy 최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1/21 계획’으로 알려진 야심찬 계획을 발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주식과 채권 발행을 통해 총 420억 달러, 한화로 약 58조 원을 추가로 조달하고, 조달한 금액을 전부 비트코인 구입에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25년에만 100억 달러, 한화로 약 14조 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 엄청난 매입이 비트코인 가격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게 JPM의 주장

  • 파월의 연착륙 시나리오 이상무, 하지만 함정은 없나?

    • 미국은 성장세는 상당히 믿을 만하고, 물가는 안정세, 금리는 제약적이며, 고용은 둔화 조짐은 있지만 적당한 수준

    • 장기금리의 상승이 강한 성장의 반영일 수도 있지만 높아진 인플레이션 우려 심리를 반영한 것일 수도 있음

  •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표면적인 실업률이 낮더라도, 장기 실업 내지 ‘악성 실업’이 늘어나면서 고용 시장이 급격하게 경색될 수 있으므로, 이런 위험을 염두

경제지표

소비 - 개인소비지출

  • 개인소비지출과 실질 모두 전월과 컨센보다 증가

  •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증가율 0.53%(시장 컨센: 0.4%, 전월 수치: 0.28%)

  • 실질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증가율 0.35%(전월 수치: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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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개인 소득

개인 소득과 가처분소득의 전월대비 변동은 견조했는데, 대부분 전월 수치를 상회

가계 소비는 여전히 비교적 견조한 모습

  • 개인소득 증가율 0.29% (시장 컨센: 0.3%, 전월 수치: 0.23%)

  • 실질 개인소득 증가율 0.11% (전월 수치: 0.11%)

  • 가처분소득 증가율 0.26% (전월 수치: 0.17%)

  •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율 0.09% (전월 수치: 0.06%)

  • 가처분소득은 “급여 소득 + 임대 소득 + 이자 소득 + 배당 소득 + 이전 소득 + 자영업 소득 - 세금

    • 가처분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급여 소득과 이전 소득, 그리고 세금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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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표 수정치: 이번 10월에는 7월과 8월 발표된 개인소비지출, 개인 소득, 개인 저축 지표가 수정되었습니다. 그중 개인소비지출과 개인 소득은 7월과 8월 모두 상향조정되었고, 개인 저축은 8월 하향조정


물가 - PCE 물가지수

실물경기가 견조하니 인플레이션의 궤적은 다소 울퉁불퉁한 모습이고 연준이 주목하는 주거 물가의 상승폭은 둔화

  • PCE 헤드라인 물가지수 전월대비 증가율 0.17% (시장 컨센: 0.2%, 전월 수치: 0.12%)

  • PCE 코어(근원) 물가지수 전월대비 증가율 0.25% (시장 컨센: 0.3%, 전월 수치: 0.16%)

  • PCE 헤드라인 물가지수 전년대비 증가율 2.09% (시장 컨센: 2.1%, 전월 수치: 2.27%)

  • PCE 코어(근원) 물가지수 전년대비 증가율 2.65% (시장 컨센: 2.6%, 전월 수치: 2.71%)


고용 - 주당 실업수당청구건수

허리케인과 파업 이슈 발생전으로 회귀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6만 건(시장 컨센: 23.0만 건, 전월 수치: 22.8만 건)

  •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86만 건(시장 컨센: 189만 건, 전월 수치: 189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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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산업 & 생산 - ISM 제조업 PMI

시장 컨센을 하회했으며, 그중 고용지표의 하락 및 물가지수의 상승

  • ISM 제조업 PMI 46.5 (시장 컨센: 47.6, 전월 수치: 47.2)


주택 & 건설 - 건설지출

민간 부문은 횡보했고, 정부 부문이 지표 상승을 견인

  • 건설지출 전월대비 증가율 0.1% (시장 컨센: 0.0%, 전월 수치: 0.1%)


고용 - 고용비용지수

전분기대비 상승률은 시장 컨센을 하회

임금이 피크를 찍고 줄어드는 모습이네요

  • 3분기 고용비용지수 전분기대비 상승률 0.8% (시장 컨센: 0.9%, 전월 수치: 0.9%)

  • ECI는 근로자의 기본 임금과 초과 근무 수당 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각종 복리후생비용(의료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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