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3일(일요일) 주간시황

2024년 11월 03일(일요일) 주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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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4.11.03조회수 1회

경제지표

요약

  • 내구재 신규 수주: 산업 전반의 수주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교통(항공: 보잉) 부문의 큰 감소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미래와 현재에 대한 심리 개선

  • 기대인플레이션: 미시간대가 측정한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하락, 채권시장과 파생상품 거래자들이 반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은 가파르게 상승

  • 장단기 금리차 해소가 경제에 긍정적인 이유: 장기 금리의 상승은 은행들의 대출 여력의 개선이고 이는 오히려 경기를 받쳐줄 수 있는 요인

  • 재무부 4분기 차입추정치 리뷰: TGA와 관계없이 재무부는 직전 1~9개월의 평균치만큼 재정지출을 하고 있음

  • JOLTs 보고서: 노동 시장이 둔화 추세를 이어갔으며 파월이 자주 언급했던 빈일자리율은 어느덧 1.08까지 하락해 팬데믹 직전 수준을 소폭 하회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시장 컨센을 크게 상회했으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폭을 기록

  • 주택 시장: 주택 가격은 여전히 바닥을 잘 지지하고 있음

  •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가계의 소비 수요와 기업의 투자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며, 정부는 앞장서서 경기를 부양

  • CPS, CES 고용보고서: 비농업 신규 고용은 1.2만 개로 시장 컨센(11.3만 개)을 대폭 하회, CPS 고용보고서는 CES보다 큰 폭의 고용 감소. 영구적 실업이 점점 증가하는 부분과 실업기간이 장기화 되는 부분은 유의. 노동 시장의 둔화



대선 관련 심리가 대선 후 어떻게 변할지 대략적으로 윤곽

  • 미국 대선(11월 5일) 8일전이며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 높음

    •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경제성장, 대외정책 등 거시적 이벤트부터 정책 수혜 산업과 기업 등 미시적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것

  • 새로운 행정부가 집권하면 1) 의회의 반발 2) 정책 최적화 문제로 시장에 변동성이 나타남

    • 현재 상하원 전망은 상원의 경우 공화당이 우세한 상황이고, 하원의 경우 비등한 것으로 추정 → 재정적자보다 경제 성장의 우려가 부각될 수 있음

    • 시장은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하원도 공화당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봄 →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 고금리, 강달러를 연상케하는 정책을 추진하다가도, 부작용 최적화를 위한 대응책이 마련되며 시장 심리가 요동

  • 새로운 행정부 아래 두개의 시나리오

    • 1) 확장적 재정정책 + 경기 순항 → 국채 금리 상승, 증시 하방은 제한적

    • 2) 확장적 재정정책 + 경기 과열 + 인플레이션에 관심 → 국채 금리 상승, 증시 하방 가능성 높음


산업 & 생산 - 내구재 신규 수주

  • 내구재 신규 수주는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산업 전반의 수주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교통(항공) 부문의 큰 감소

    • 내구재 신규 수주 전월대비 증가율 -0.8% (시장 컨센 -1.0%, 전월 수치 0%)

  • 항공 부문의 부진은 아시다시피 보잉사의 연이은 파업이 주요 원인 → 이렇게 세부 구성을 분석하는 멋쟁이 매크로팀

    • 운송 부문 제외 0.4% (시장 컨센 -0.1%, 전월 수치 0.5%)

  • 파업으로 인한 운송 부문을 제외하면 이상 컨센보다 올라서 0.4%(전반적으로 긍정적)

  • 내구재 수주는 우선 밸류체인의 전방에 위치한 도소매 업체들의 수요를 가늠할 수 있고 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 제조업체들이 재고를 쌓을 가능성이 높음

  • 도소매 업체들의 수요는 가계 소비에 영향을 받음

  • 밸류체인 전방의 수요 = 가계소비 + 내구재 수주

  • 실제 생산활동 예상 = 산업생산 + 재고지표


소비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기대지수와(미래의 기대) 평가지수(현재에 대한 평가) 모두 기존 속보치를 상회

  • CSI는 ‘24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며, ‘22년 6월 저점 대비 약 40% 이상 상승

  • 소비자들의 심리 개선이 실제 소비 증가로, 그리고 생산과 재고 축적 등 생산활동의 확대로 연결될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


물가 - 기대인플레이션

미시간대가 측정한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하락한 수치이고 그동안 하락한 유가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소비자들의 심리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기대 인플레이션은 특히 유가 변동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큽니다.

  • 1년 기대인플레이션 2.7% (속보치 2.9%, 전월 수치 2.9%)

  • 5년 기대인플레이션 3.0% (속보치 3.0%, 전월 수치 3.0%)

채권시장과 파생상품 거래자들이 반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은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이고 유가와 함께 다른 요인들을 좀 더 종합적으로 접근하죠.


샌프란 연은, 경제는 연착륙에 가까워지고 있다

  • 물가: 상품 물가는 정상이지만 서비스 물가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약 1.5%p 높은 수준을 유지함. 종합적으로 PCE 물가는 22년 6월 7.2%에서 24년 8월 2.2%로 크게 하락(FOMC 장기 목표는 2%) → 긍정적

  • 수요: 내구재 소비의 ‘성장률’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약 -50% 감소 → 부정적

  • 공급: 경제활동참여율 상승, 이민의 증가 → 생산성의 증가(연평균 2.5%), 물가 하락에 기여

    • FY 23년 이민 순증가폭은 미국 전체 인구 증가의 85%를 차지 → 이민이 진짜 어마어마하구나!

    • 생산성의 증가는 11~19년 속도보다 1.5% 높은 수치인데 IT 기술이 발전했던 95년~05년 수치에 근접함. AI 기술이 접목되면 시차는 있더라도 생산성이 더 증가하지 않을까?

  • 노동시장: 노동시장의 완화는 실업률 상승이 아닌 구인율 하락이 견인 중 긍정적

  • 정책금리: 여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은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며 헤드라인 PCE는 27년말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중립적


장단기 금리차 해소가 경제에 긍정적인 이유

  • 2분기 SLOOS: 은행들의 대출 액션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연준이 분기별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미국 은행 및 외국계 미국 지점의 고위 대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출 기준과 조건, 그리고 대출 수요의 변화를 파악

  • 대출 기준을 강화한 은행의 수는 분기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고, 대출 수요가 약화되었어도 약화되었다 응답하는 은행의 수는 감소긍정적

  •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이 경기침체의 신호라는 귀납적 추론보다, "은행 수익 = 대출금리(장기)-자금조달비용(단기) 스프레드" 측면으로 보면 장기 금리의 상승은 은행들의 대출 여력의 개선이고 이는 오히려 경기를 받쳐줄 수 있는 요인


재무부 4분기 차입추정치 리뷰

  • 4분기 차입 추정: 기존(3분기 QRA) 5,650억 달러에서 5,460억 달러로 190억 달러 하향조정

    • 분기말 TGA 잔고(8,860억 달러)가 예상(8,500억 달러)보다 많았던 것을 반영한 것이고 3분기 차입액이 기존 추정치 대비 220억 달러 많았기 때문

  • 4분기 TGA 잔고 추정

    • 4분기 말 TGA 잔고 전망을 7,000억 달러로 유지

    • QRA에 근거한 4분기 TGA 잔고 감소분 예상액은 1,500억 달러에서 1,886억 달러로 확대

  • 현재(10/25일 기준) 재무부의 TGA 잔고는 8,274억 달러로 3분기 말 대비 약 -600억 달러 감소(기존 예상보다 적은 수치)

    • TGA 잔고는 TGA 유입(재정수입, 부채 차입액)과 TGA 유출(재정지출, 부채상환)을 서로 상계한 후 남은 금액이 반영된 값이므로 TGA 감소폭이 적다가 "재무부가 재정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신중

    • TGA와 관계없이 재무부는 직전 1~9개월의 평균치만큼 재정지출을 하고 있음 → 주가는 고점이고 경기는 좋음


고용 - JOLTs 보고서

노동 시장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자 국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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