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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Market Radar - 트럼프가 은을 쏘고, 금은 빗겨갔다
Aurum[2026 시리즈 연재]

[시리즈 연재] Market Radar - 트럼프가 은을 쏘고, 금은 빗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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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6.01.16조회수 2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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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뉴스 요약

  • [인플레📈] 11월 PPI 3.0%로 예상치 2.7% 상회했음 — 2025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생산자 단에서의 비용 압박이 소비자물가로 전이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높아짐. 만약 1월 CPI도 예상을 상회하면 상반기 동결 기조 강화될 것.

  • [성장📈] 미국 11월 소매판매 0.6% 증가로 예상치 0.5% 상회했음 — 자동차 반등과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로 13개 업종 중 10개 업종이 성장했으며, 소비자 지출의 견조함이 확인됨. 다만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K자형 소비 양극화가 지속되면 소매 모멘텀 둔화 가능성 존재.

  • [정책/규제📋] 트럼프, 신용카드 금리 10% 상한제 추진 발표했음 — 금융주 전반에 매도세가 출현했으며, 입법화 시 위험 고객 대출 수익성 악화로 신용 공급 위축 가능성 있음. 실제 입법 진행 여부와 금융사들의 자발적 대응이 분기점.

  • [성장📈] TSMC 4분기 순이익 35% 증가, 설비투자 25% 확대 계획 발표했음 — AI 수요 장기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신호. 만약 1분기 가이던스에서 수요 둔화 언급 시 AI 랠리 차익실현 트리거될 수 있음.

  • [포지셔닝⚡] 비트코인 $97K 돌파, 24시간 내 $7억 숏 포지션 청산됐음 — 레버리지 숏 청산이 상승을 견인했으나, 공포탐욕지수가 44→26으로 급락하고 개인 투자자 참여가 부족해 고래 주도의 불안정한 상승세임. 기관 매수세 지속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


✍️ 자산군별 영향 분석

🇺🇸 미국 주식 (긍정 요인)

  • [성장📈] 11월 소매판매 0.6% 증가로 소비 견조함 확인 — 자동차 제외 시에도 0.5% 증가했으며,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주유소 매출 증가도 기여. 부유층 중심 소비가 전반적인 매출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성장📈]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8만건으로 예상치 21.5만건 대폭 하회 — 4주 이동평균 20.5만건은 2024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노동시장이 급격한 악화 없이 연착륙 경로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성장📈] TSMC 4분기 순이익 35% 증가, 2026년 설비투자 25% 이상 확대 — AI 수요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며, 반도체 장비·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수혜가 예상됩니다.

  • [포지셔닝⚡] 러셀2000 지수 9거래일 중 7거래일 상승, 소형주로 순환매 확대 — S&P500 편입 종목 중 320개 이상이 상승하며 몇 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강세 확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 [성장📈] D램 수요 충족률 50~60%로 공급 부족 지속, 1분기 가격 55~60% 상승 전망 —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연간 생산량 확대에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메모리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 [성장📈] 디지털 리얼티 CEO "데이터센터 공급 과잉 아니다" —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프로젝트가 이어지며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 주식 (부정 요인)

  • [인플레📈] 11월 PPI 3.0%로 예상치 2.7% 상회, 2025년 7월 이후 최고 — 생산자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전이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정책/규제📋] 트럼프, 신용카드 금리 10% 상한제 추진 — 비자($V), 마스터카드($MA) 등 결제 기업과 대형 은행들에 단기 부담 요인으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금리 상한제 시행 시 신용 공급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정책/규제📋] 연준 베이지북 "관세 비용 소비자 전가 시작" — 기존 재고 소진과 가격 압박 심화로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시작했으며, 모든 지역에서 관세발 비용 압박이 공통 테마로 나타났습니다.

  • [금리📈] 연준 위원들 1월 금리 동결 예상, 상반기 추가 인하 불투명 — 카시카리 총재는 "견조한 경제와 여전히 높은 인플레" 때문에 동결을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보스틱 총재도 "금리가 긴축적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Risk🔴] 대형 기술주 부진으로 나스닥 사상최고가 미경신 — 나스닥지수는 4대 주가지수 중 유일하게 2024년 10월 고점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주 약세가 뚜렷합니다.

  • [정책/규제📋] 트럼프 "파월은 모든 상승세를 망친다" 연준 압박 — 금리 인하 압박이 지속되며,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핌코 CIO는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속 미국 자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미국 장기채권 (긍정 요인)

  • [금리📉] 핵심광물 관세 유보로 인플레 압박 일부 완화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광물에 대해 관세 대신 협상을 선택하며, 광범위한 관세로 인한 인플레 우려가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 [금리📉] 연준 위원들 "올해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 전망" — 폴슨 총재는 "올해 말 3개월 인플레 연율화 수치가 2%에 근접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하반기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금리📉] 윌리엄스 총재 "금리가 적절한 위치, 인플레 상반기 2.75~3% 정점 후 연간 2.5% 하회" — 관세의 물가 영향을 대부분 일회성으로 평가했습니다.

🏛️ 미국 장기채권 (부정 요인)

  • [인플레📈] PPI 3.0%로 예상 상회, 인플레 경로 불확실성 증가 — 생산자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전이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 [금리📈] 연준 1월 금리 동결 기정사실화, 상반기 추가 인하 불투명 — 무살렘 총재는 "단기적으로 추가 금리 인하의 이유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인플레📈] 베이지북 "관세 비용 소비자 전가 시작, 물가 압박 지속" — 올해 1~2월 PPI·CPI에 관세 비용이 본격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성장📈] 소매판매·고용지표 호조로 경기 둔화 시그널 부재 — 견조한 경제 데이터가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을 약화시킵니다.

🥇 골드 (긍정 요인)

  • [Risk🔴] 지정학적 긴장 고조: 미국 카타르 기지 인원 철수, 24시간 내 군사 개입 가능성 — 유럽 관리는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으며, 안전자산 수요 확대 요인입니다.

  • [인플레📈] PPI 예상 상회, 관세발 인플레 우려 지속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골드 수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 [유동성📈] 중국 인민은행 재대출 금리 0.25%p 인하 — 1년 만기 재대출 금리가 1.5%에서 1.25%로 인하되며, 글로벌 유동성 확대 신호입니다.

🥇 골드 (부정 요인)

  • [정책/규제📋] 핵심광물 관세 유보로 금·은 가격 급락 —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통한 접근을 선택하면서, 관세 부과에 대비한 미국 내 비축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 [성장📈]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안전자산 선호 약화 가능성 — 소매판매, 고용지표가 모두 예상을 상회하며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 그 밖의 자산군에 대한 영향

🔸 암호화폐

  • [포지셔닝⚡] 비트코인 $97K 돌파, 24시간 내 $7억 숏 청산 (상승) — 레버리지 숏 포지션 청산이 상승을 견인했으나, 개인 투자자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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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뉴스 요약 [연준 독립성 위협] 미 법무부가 파월 연준 의장에게 1월 9일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했음 — 연준 본부 25억 달러 리모델링 관련 위증 의혹이 명분이나, 파월은 금리 인하 압박의 연장선으로 해석하며 반발. 달러 신뢰 약화 경로로 금/은 급등 촉발. 만약 차기 연준 인사 인준이 지연되면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음. [디스인플레이션 재확인] 12월 근원 CPI가 전년비 2.6%로 컨센서스 2.7%를 하회했음 — 전월비 역시 0.2%로 예상 0.3%를 밑돌며 인플레 압력 완화 신호 제공. 1월 FOMC 금리 동결 확률 95% 유지되나, 연내 추가 인하 기대 소폭 회복. 다만 주거비(+0.4%)와 항공운임(+5.2%)은 점착성 유지. [AI 동맹 확대] 애플이 차세대 인텔리전스와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음 — 알파벳 시총 4조 달러 돌파의 직접적 촉매. 기대 인플레이션 경로보다 성장 내러티브 강화로 작용. 만약 온디바이스 AI 혁신이 가속화되면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수혜 확대. [메모리 슈퍼사이클] 서버용 DRAM 가격이 1분기 60~70% 상승 전망이며, 샌디스크는 낸드 100% 인상과 전액 현금 사전결제를 요구했음 — AI 인프라 수요가 범용 메모리까지 흡수하며 IT기기용 공급 부족 심화. SK하이닉스 2025년 매출 606억 달러로 글로벌 3위 등극. 다만 PC 출하량 5.4% 감소 전망은 세트 수요 둔화 리스크. [귀금속 사상 최고] 금이 온스당 4,600달러를 돌파하고, 은은 85달러를 넘어 하루 7% 급등했음 — 연준 독립성 우려와 이란 정세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 CME가 금/은 증거금을 백분율 방식으로 변경(금 5%, 은 9%)해 레버리지 관리 강화. 만약 정치적 압박이 지속되면 5,000달러 돌파 시나리오도 대두. ✍️ 자산군별 영향 분석 🇺🇸 미국 주식 (긍정 요인) [성장📈] 구글-애플 AI 동맹으로 알파벳 시총 4조 달러 돌파 — 애플이 "제미나이가 가장 유능한 기반"이라 평가하며 다년 계약 체결.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네 번째 4조 달러 기업 등극. [성장📈]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으로 SK하이닉스 글로벌 3위 등극 — 2025년 매출 606억 달러(+37.2%)로 인텔(479억 달러)을 제치고 2018년 이후 처음 3위 복귀. HBM 공급 선도가 핵심 동력. [성장📈] 메타가 AI 인프라용 원자력 6.6GW 계약 체결 — Vistra, TerraPower, Oklo와 파트너십으로 2035년까지 무탄소 에너지 확보. 빅테크 최대 규모 원전 투자. [인플레📉] 12월 근원 CPI 2.6%로 컨센서스 하회 — 전월비 0.2%도 예상 0.3%를 밑돌며 디스인플레이션 경로 재확인. 위험자산 할인율 부담 경감. [성장📈] 일라이 릴리-엔비디아 10억 달러 공동 혁신 연구소 설립 — 5년간 '랩-인-더-루프' 연속학습 시스템으로 신약 개발 혁신 목표. 베라 루빈 아키텍처 기반. [성장📈] 템퍼스 AI 총계약가치(TCV) 11억 달러 돌파 — 2025년 데이터·애플리케이션 매출 3.16억 달러(+31%), 순매출유지율 126% 기록. 70개 이상 제약사와 데이터 계약. [성장📈] 팔란티어 ShipOS 출시로 미 해군 조선 효율화 — 200시간 소요 업무를 12초로 단축. 2026년까지 100개 공급업체 온보딩 목표. [성장📈] 삼성전자-테슬라 5G 모뎀 공급 계약 체결 — 로보택시에 우선 적용 후 일반 차량 확대 전망. 이재용-머스크 2023년 5월 면담에서 시작된 협력. 🇺🇸 미국 주식 (부정 요인) [정책/규제📋] 트럼프 신용카드 금리 10% 상한 추진으로 은행주 타격 — JP모건 바넘 CFO "소송 포함 모든 대응 검토" 발언. 미국 평균 카드 금리 19.7% 대비 급격한 규제로 신용 축소 우려. [금리📈] JP모건, 2026년 추가 금리 인하 없음 전망 — 2027년 하반기 금리 인상까지 예상. 실업률 안정과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근거. [Risk🔴] 파월 의장 수사로 연준 독립성 논란 확대 — 다이먼 JP모건 CEO "연준 독립 흔들면 금리 더 오른다" 경고. 베센트 재무장관도 우려 표명. [공급부족⚠️] PJM 전력망 운영사 공급 위기 직면 — 향후 10년간 전력 수요 연평균 4.8% 증가 전망 속 발전소 폐쇄 가속. "정전 배분 기관 될 수 있다" 경고. [수요둔화📉]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PC 출하량 5.4% 감소 전망 — 레노버·델·에이수스 노트북 가격 10~30% 인상. 세트 수요 위축 리스크. 🏛️ 미국 장기채권 (긍정 요인) [인플레📉] 12월 근원 CPI 전년비 2.6%, 전월비 0.2%로 모두 컨센서스 하회 — 헤드라인 2.7%는 예상 부합. 인플레이션 점착성 우려 일부 해소. [금리📉] 모건스탠리, 6월·9월 각 25bp 인하로 전망 수정 — 노동시장 약화 대응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추종형 인하로 성격 전환 예상. 최종 정책금리 3.0~3.25% 전망 유지. 🏛️ 미국 장기채권 (부정 요인) [금리📈] JP모건, 2026년 금리 동결 후 2027년 하반기...

[시리즈 연재] Market Compass - 스마트머니의 시선

지난 한 주간 글로벌 IB 및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주요 보고서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3가지 징후(J.P. Morgan, 2026년 1월 9일) 작년의 연장선(Morgan Stanley, 마이크 윌슨, 2026년 1월 9일) 2026년을 위한 세 가지 교훈 (BlackRock, 2026년 1월 5일) 글로벌 주식, 향후 12개월 11% 수익률 전망 (Goldman Sachs, 2026년 1월 8일) The a16z Show, Marc Andreessen 인터뷰(2026년 1월 9일)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3가지 징후(J.P. Morgan) J.P. Morgan은 2026년 미국 경제가 확장 국면을 유지할 확률을 80%로 제시합니다. 월가 컨센서스가 보통 60~70%를 말하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낙관적인 편이에요. 그런데 이 80%를 뜯어보면 생각보다 보수적인 구석이 있습니다. 나머지 20%가 "경기침체"가 아니라 "경기 과열"이거든요.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서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하는 시나리오예요. 다시 말해, J.P. Morgan은 경기침체 확률을 사실상 0%로 보고 있는 셈입니다. 첫째, 노동시장이 "악화만 멈추면" 된다 J.P. Morgan이 노동시장에 대해 쓴 표현이 재밌어요. "뜨거워질 필요 없다.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된다." 이건 사실 꽤 낮은 기대치예요. "개선"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 "악화 멈춤"을 기대하는 거니까요.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기업 마진이 역사적 고점 수준이고, 대규모 해고 논의가 제한적이며, 중소기업 고용 계획에서 초기 개선 신호가 포착되고 있어요. 시장이 이걸 어떻게 읽을까요? "악화 멈춤"만으로도 충분히 호재로 읽힐 수 있습니다. 작년 내내 "고용 악화 → 소비 둔화 → 경기침체"라는 스토리가 돌았거든요. 그 체인이 끊기면 비관론자들의 논리가 약해집니다. 둘째, AI 말고 봐야 할 투자가 있다 J.P. Morgan이 강조하는 포인트예요. AI 투자는 이미 다 알아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수백억 달러씩 쏟아붓는 건 뉴스가 아니죠. J.P. Morgan이 보라는 건 "AI 외" 투자예요. 운송장비, 산업기계, 비주거 건설. 금융여건이 완화되면서 전통 산업재 투자도 같이 확대된다는 논리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AI 테마에 덜 의존하기 때문이에요. AI 투자가 기대만큼 수익을 못 내더라도, 다른 영역의 투자가 받쳐주면 경제 전체는 버틸 수 있습니다. 확인 포인트는 ISM 제조업 신규주문이에요. 이게 살아나면 비AI 투자 확산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셋째, 세금 환급이 상반기 소비를 받친다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로 소비자에게 500억~1,000억 달러가 돌아간다고 합니다. 가처분소득의 0.2~0.4% 수준이에요. 솔직히 절대 금액으로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미국 GDP가 29조 달러인데, 0.51천억 달러면 0.2~0.3%니까요. 그래도 타이밍이 좋습니다. 세금 환급 시즌인 1~2분기에 집중되니까, 상반기 소비 모멘텀을 지지하는 데는 충분해요. 소매 판매 데이터가 상반기에 괜찮게 나오면 "세금 환급 효과"라는 내러티브가 붙을 수 있습니다. J.P. Morgan이 던진 경고 낙관적이면서도 어디서 잘못될 수 있는지는 명확히 보고 있어요. 하이퍼스케일러의 "메타버스 모멘트": AI 투자가 기대만큼 수익을 못 내는 시나리오예요. 메타가 메타버스에 수백억 달러 쏟아붓고 결국 접었던 것처럼 😭, AI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거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장이 이 의심을 품기 시작하면 밸류에이션이 흔들립니다. 전력 공급 제약: 데이터센터는 늘어나는데 전기가 모자라는 상황이에요. AI 인프라 확장의 물리적 한계입니다. 중국의 AI 경쟁력 확대: 미국 기술 우위가 도전받는 시나리오예요. 대만 의존의 역설: 미국이 AI에서 이기려면 첨단 반도체가 필요한데, 그 반도체를 만드는 곳이 하필 중국 코앞에 있다는 거예요. 만약 대만 해협에서 뭔가 터지면, 전 세계 반도체 공급이 막혀요. 미국이 AI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해도, 칩을 못 구하면 소용없습니다. ✍️ Aurum's View J.P. Morgan의 2026년 타깃은 S&P 500 연말 7,300(강세 시 8,100), 금 5,250달러 이상이에요. 연준은 올해 한 차례 추가 인하에 나설 것으로 봅니다. 금 타깃이 높은데, 이유는 명확해요. 끈적한 인플레이션, 지정학 역풍, 예상치 못한 정책 변화에 대한 헷지. 80% 확장 시나리오를 믿으면서도 20% 리스크에 대한 보험을 걸어두라는 얘기입니다. 결론은 비중 확대(Pro-Growth)예요. 시장은 80%를 믿고 싶어합니다. 문제는 나머지 20%가 언제 고개를 드느냐죠. 📚 인용 자료: J.P. Morgan, "Expansion mode: 3 signs of resilience in the US economy" 🗓️ 발간일: 2026년 1월 9일 작년의 연장선 (Morgan Stanley, Mike Wilson) Morgan Stanley의 마이크 윌슨은 2026년 전망을 한 마디로 요약해요. "More of the same." 작년의 연장선이라는 뜻이에요. 작년에 뭐가 있었길래 연장선이라는 걸까요? 1분기에 다 쏟아부었다 2025년 1분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관세, 이민, 규제 등 정책 변화가 한꺼번에 쏟아졌어요. Wilson은 이걸 "kitchen sink"라고 표현했어요. 부엌 싱크대까지 다 던졌다, 즉 있는 거 없는 거 다 쏟아부었다는 뜻이죠. 시장은 처음에 혼란스러워했어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빠르게 정리됐어요. 관세 협상이 진전되고, 정책 방향이 명확해지면서 불확실성이 걷혔죠. 그래서 지금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 해소 → 성장 지지적 환경"이라는 내러티브를 완전히 받아들인 상태예요. 올해는 그 연장선에서 간다는 거죠. 노동시장, 4월에 가장 빠르게 나빠졌다 Wilson의 노동시장 분석은 컨센서스와 달라요. 고객들과도 논쟁 중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그가 보는 건 노동시장의 "변화율(rate of change)"이에요. 2025년 4월이 고용이 가장 빠르게 나빠지던 시점이고, 그 이후로는 악화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주의할 점은, 노동시장 자체가 좋아졌다는 게 아니에요. 악화 속도가 정점을 찍고 느려지고 있다는 거예요. 시장은 이걸 이미 읽고 있다는 게 Wilson의 해석이에요. 주가가 먼저 반응하고, 실제 데이터는 후행해서 따라온다는 논리죠. 그래서 상반기까지 고용 데이터가 계속 약하게 나와도, 그건 "과거를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봐요. → 이런 부분은 켄피셔가 늘 하던 말과 비슷하네요. 연준이 와일드카드를 제거했다 Wilson은 연준이 유동성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해요. 다시 자산을 매입하면서 펀딩 시장 안정을 확보하고 있고, 이 불확실성이 걷힌 게 연말 대비 가장 큰 긍정적 변화라고 봐요. 쉽게 말하면, 시장이 걱정했던 유동성 문제를 연준이 미리 막아줬다는 거예요. 이게 Wilson이 말하는 "와일드카드 제거"예요. 인플레이션, 오히려 필요하다? Wilson의 인플레이션 관점은 독특해요. 연준이 반응해야 할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건 올해 리스크가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some inflation is good"이라는 입장이에요.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기업이 가격을 올릴 수 있고, 가격을 올려야 마진이 유지되고, 마진이 유지되어야 이익이 성장하기 때문이에요. Wilson 표현으로는 "We need some inflation. In other words, pricing power." 반대로 그가 걱정하는 건 인플레이션이 "붕괴"하는 시나리오예요. 물가가 급락하면 기업들이 가격을 못 올리고, 이익 성장이 꺾이니까요. → 만약 디플레가 온다면 QE 를 해야하고 부채/GDP 비율은 악화되겠죠 AI 버블? 아직 이르다 AI 버블 우려에 대해 Wilson은 "너무 이르다"는 입장이에요. 버블이 터지는 순서가 있어요. → 아직 터질 순서가 아니다! 먼저 기업들이 돈을 빌려서 투자를 늘려요. AI 관련 기업들이 부채를 일으켜 데이터센터 짓고, 칩 사고, 인력 뽑는 거죠. 이게 점점 과열되면서 아무 기업이나 돈을 빌릴 수 있게 되고, 투자 명분도 점점 허술해져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이거 돈 못 갚겠는데?" 하는 의심이 퍼지면서 신용시장이 먼저 꺾여요. 그 다음에 주가가 무너지는 거예요. 90년대 후반이 좋은 예시예요. 당시 신용시장은 1998년 가을에 정점을 찍었고, 닷컴 버블은 그로부터 1.5~2년 뒤인 2000년에 터졌어요. 신용이 먼저 과열되고, 그 다음에 버블이 꺼지는 순서라는 거죠. 지금은요? Wilson이 보기에 아직 과열 초기에도 진입하지 않았어요. AI 기업들이 부채를 늘리기 시작한 건 맞지만, "아무나 돈 빌려주는" 단계와는 거리가 멀다는 거예요. 그래서 버블을 걱정하기엔 너무 이르다는 판단이에요. 매수 한다면? 소비재와 금융 "올해 ...

[시리즈 연재] Market Radar - 2021년이 돌아온다: JP모건 '2조 달러 유동성' 전망

🔍 핵심 뉴스 요약 [유동성 확대 신호] 트럼프, 2천억 달러 MBS 매입 지시 — 패니메이·프레디맥 통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추진하며, MBS 스프레드는 2022년 이후 최저인 1.01%p로 축소됐음. 연준 독립성 이슈가 부각될 경우 정책 실행력이 제한될 수 있음 (유동성 경로) [고용 둔화 확인] 12월 비농업 고용 5만 명 증가, 2025년 연간 월평균 4.9만 명으로 급락 — 10~11월 수치도 7.6만 명 하향 조정되며 2024년(16.8만 명) 대비 70% 감소했음. 다만 실업률 4.4%로 예상(4.5%)보다 양호해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할 수 있음 (성장/금리 경로) [AI 인프라 가속] xAI, 미시시피에 200억 달러 데이터센터 투자 발표 — 2026년 2월 가동 목표로 2GW 전력 확보 계획이며, Meta-Oklo 1.2GW 원전 파트너십과 함께 빅테크의 에너지 자급 경쟁이 본격화됐음. 전력·냉각 병목이 2년간 핵심 제약이 될 것이라는 머스크 발언 주목 (성장/공급 경로) [구리 공급 재편] 리오틴토-글렌코어 합병 협상 재개, 2,600억 달러 규모 세계 최대 광산업체 탄생 가능 — 구리 가격 톤당 1.33만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S&P글로벌은 2040년까지 연간 1,000만 톤 공급 부족을 전망함. 중국 반독점 심사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공급/성장 경로) [중국 AI 성장 교차] TSMC 4분기 매출 1조 460억 대만달러로 시장 예상 상회 — 전년 동기 대비 20.45% 증가하며 AI 수요 폭발을 확인했음. BofA는 2026년 중국 빅테크 8개사 EPS 성장률이 미국 M7을 처음 상회할 가능성을 제시함. DeepSeek 등 저비용 AI 모델 확산 시 중국 플랫폼 마진 개선이 가속될 수 있음 (성장 경로) ✍️ 자산군별 영향 분석 🇺🇸 미국 주식 (긍정 요인) [유동성📈] JP모건, 2026년 통화 창출 2조 달러 전망 — 2021년 수준에 근접하는 강한 유동성 흐름이 주식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으며, 전 세계 투자자 현금 비중 하락 추세가 주식 확장을 지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유동성📈] 트럼프의 2천억 달러 MBS 매입 지시 — 패니메이·프레디맥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채권 매입으로 모기지 금리 인하를 추진하며, 주택 비용 부담 완화가 소비 여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 경기민감주 대 방어주 비율이 2025년 4월 이후 상승 전환 — 과거 2023년 5월, 2024년 9월에도 이 신호 이후 실물 경제가 재가속했으며, 시장 내부 흐름이 경기 순환적 가속 단계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성장📈] 골드만삭스, Russell 2000 올해 이익 +67% 성장 전망 — 소형주 이익 반등 기대가 대형주 쏠림 완화와 시장 저변 확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성장📈] TSMC 4분기 매출 1조 460억 대만달러, 시장 예상 상회 — 전년 동기 대비 20.45% 증가하며 AI 애플리케이션 수요 폭발을 확인했고,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 신호입니다. [성장📈]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 본격화 — xAI 200억 달러(미시시피), Meta-Oklo 1.2GW 원전(오하이오), 오픈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빅테크의 대규모 자본지출이 관련 인프라 섹터 실적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Risk🟢] BofA 강세/약세 지표 9.0 기록, 역발상 매도 신호권 — 극단적 강세 심리이나, 8대 주요 지수 중 5개 이상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상황에서 약세장이 형성된 전례가 없다는 점이 지지 요인입니다. [정책/규제📋] 월마트, 1월 20일 나스닥 100 지수 편입 —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편입되며 유통 섹터의 지수 내 비중이 확대됩니다. 🇺🇸 미국 주식 (부정 요인) [성장📉] 2025년 연간 비농업 고용 58.4만 명, 2003년 이후 최저 — 월평균 4.9만 명으로 2024년(16.8만 명) 대비 70% 급감했으며, 교육·헬스케어 제외 시 신규 고용 창출이 사실상 정체 상태입니다. [성장📉] 10~11월 고용 수치 7.6만 명 하향 조정 — 고용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며, 실질 고용 상황이 헤드라인보다 더 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동성📉] 노동소득 분배율 53.8%, 사상 최저 — 경제 성장의 과실이 노동에서 자본으로 기울어지면서 소비가 임금보다 자본소득·신용·재정지원에 의존하는 취약한 구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포지셔닝⚡] 기관 Net Leverage 80.9%, 1년 기준 92퍼센타일 — 골드만 PB 기준 공격적 포지션이며, S&P 500 선물 자산운용사 포지션도 3,256억 달러로 98퍼센타일에 근접해 조정 시 변동성 확대 위험이 있습니다. [금리📈] 실업률 4.4%로 예상(4.5%) 하회 —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단기물 금리가 상승 중이며, 새 연준 의장 지명 후 국채 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공급부족⚠️] AI 인프라 병목: 전력·변압기·냉각 — 머스크는 "최소 2년간 핵심 제한"이라고 발언했으며, 칩 생산이 늘어도 전력/변환/냉각이 따라주지 않으면 가동 불가능한 리스크가 있습니다. 🏛️ 미국 장기채권 (긍정 요인) [성장📉] 고용 둔화 추세 확인 — 2025년 월평균 고용 증가 4.9만 명은 경기 확장기로서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중기적으로 성장률 둔화 → 금리 인하 압력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 트럼프 MBS 매입으로 채권 수요 확대 — 2천억 달러 규모 매입이 실행될 경우 MBS 스프레드 축소가 국채 시장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정책/규제📋] 트럼프,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 지속 — 베선트 재무장관이 "연준이 금리 인하로 투자 촉진해야"라고 발언했으며, 새 연준 의장은 다보스 포럼 전후 지명 예정입니다. 🏛️ 미국 장기채권 (부정 요인) [금리📈] 실업률 예상 하회로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 4.4%로 예상(4.5%)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단기물 금리가 상승 중입니다. [금리📈] 시간당 임금 전년비 3.8%, 예상(3.6%) 상회 — 임금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 기업 채권 발행 급증 — 1월 첫째 주 투자등급 채권 950억 달러 이상 발행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대 주간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공급 부담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규제📋] 새 연준 의장 지명 후 금리 상승 전례 — BofA에 따르면 역대 ...

[시리즈 연재] Market Compass - Citi/PIMCO 2026년 전망

⚡ 핵심 요약 보고서의 제목 "Goldilocks Performance, but Risks Linger"가 시티의 시각을 압축합니다. 표면적으로는 견조한 성장(2.7%)과 안정적 인플레이션(2%)이 공존하는 골디락스 환경이지만, 그 이면에 다섯 가지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시티는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회복력을 과소평가해왔다"고요. 4년 연속 3% 내외 성장을 유지한 글로벌 경제가 2026~27년에도 비슷한 궤적을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관세 영향은 예상보다 제한적이었습니다. 미국 관세율이 2.5%에서 15%로 80년래 최고치까지 치솟았지만, 가계와 기업의 선구매(front-loading)가 충격을 흡수했습니다. 관세의 소비자 전가율은 50% 미만에 그쳤고, 상당 부분을 기업이 마진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티는 미국 경제에 대해 명확히 비관론 진영에 섭니다. 노동시장 약화가 핵심 우려이며, 점진적 둔화가 오히려 연준과 투자자들에게 "거짓된 안도감"을 줬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AI 투자 강세만으로는 미국 경제가 3% 성장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글로벌 무역은 재편 중입니다. 미·중 디커플링이 진행되면서 중국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대만·베트남·멕시코·태국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은 ASEAN, EU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하며 총수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은 2026년 핵심 질문입니다. 인플레이션 디커플링도 뚜렷합니다. 미국은 목표치 상회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인하 속도를 제약하고, 중국은 수요 부진으로 저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재가속 리스크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봅니다. 금은 $4,200에서 강세 베팅 매력이 낮고, 구리·알루미늄은 에너지 전환과 AI 수요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투자가설 가설 1: 골디락스 환경이 2026년에도 유지된다 시티는 글로벌 경제가 4년 연속 보여준 회복력이 202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성장률 2.7%와 인플레이션 2%의 조합은 교과서적인 골디락스입니다. 공급 측면의 유연성이 핵심 배경입니다. 충격에 빠르고 매끄럽게 대응하는 능력, 그리고 견조한 노동시장이 소비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PMI 지표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최근 서비스와 제조업 PMI 모두 최근 몇 년 레인지의 상단에 위치해 있어, 2026년 진입 시점의 경제 기반이 탄탄합니다. 가설 2: 관세 충격은 관리 가능한 수준에 그친다 80년래 최고 수준의 관세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영향은 예상보다 제한적이었습니다. 선구매 효과가 미국 수입과 글로벌 수출을 지탱했고, 관세의 소비자 전가율도 50% 미만에 그쳤습니다. 시티는 관세가 현 시점에서 글로벌 성장이나 인플레이션에 파괴적 타격을 주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경기침체 리스크도 낮게 평가합니다. 다만 2026년 1분기에 전가율 상승 여부를 주시해야 합니다. 기업들이 마진 회복을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설 3: 글로벌 무역 재편이 새로운 승자를 만든다 미·중 디커플링이 진행되면서 무역 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의 미국 시장점유율 하락분을 대만, 베트남, 멕시코, 태국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는 지리적 근접성과 USMCA 덕분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반면 캐나다는 미국 수입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이 생산을 미국 쪽으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USMCA 재협상이 2026년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며, 멕시코가 캐나다보다 협상력이 높습니다. 가설 4: 달러 강세가 컨센서스를 뒤집는다 시티는 시장 컨센서스와 달리 달러 강세를 전망합니다. EUR/USD 1.10을 2026년 중반 타겟으로 제시합니다. 근거는 사이클적 요인입니다. 미국 경제 재가속 리스크가 과소평가되고 있고, 유로에는 이미 좋은 뉴스가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입니다. AI 주도 랠리에도 아직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구조적으로는 달러 약세 요인이 있지만, FX에 반영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가설 5: 구리·알루미늄이 구조적 강세를 이어간다 시티는 구리와 알루미늄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합니다. 에너지 전환과 AI/데이터센터 수요라는 구조적 테마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성장이 개선될 경우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 시계를 가진 소비자와 투자자에게 두 금속에 대한 강세 노출 유지 또는 축적을 권고합니다. 부정적 촉매 촉매 1: 관세 충격의 지연 발현 2025년의 회복력에도 불구하고, 더 심각한 관세 효과가 파이프라인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선구매 효과가 소멸하면서 미국 지출이 더 급격하고 지속적으로 둔화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마진 회복을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서면 인플레이션 전가가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노력이 복잡해집니다. 2026년 1분기가 이 시나리오의 첫 번째 테스트 구간입니다. 촉매 2: 미국 노동시장의 급격한 악화 역사적으로 노동시장이 한번 약해지기 시작하면 계속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추가 약화는 종종 급격하게 나타납니다. 시티는 점진적 악화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만, 급격한 악화 가능성을 리스크로 명시합니다. 특히 점진적 둔화가 연준과 투자자들에게 "거짓된 안도감"을 줬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노동시장이 약해지면 인플레이션 재가속 리스크는 낮아지지만, 성장 하방 압력이 커집니다. 촉매 3: AI 투자와 밸류에이션의 하방 리스크 AI 섹터가 2025년 글로벌 경제활동의 중요한 동력이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아시아에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티는 기술 자체에 대한 신뢰는 유지하지만, 채택 경로가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2026년 AI 섹터의 의미 있는 후퇴는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지만, 중요한 리스크로 인식합니다. 촉매 4: 중국 민간 지출의 예상보다 부진 시티의 기본 전망은 중국이 2026년에도 5% 근처 성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민간 수요 전망이 상당한 우려 사항입니다. 중국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했고, 소비자 심리는 지속적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국이 필요시 부양책을 제공할 것으로 가정하지만, 더 근본적인 과제는 뒤처진 소비 섹터를 살리는 것입니다. 공급이 빠르게 확장하는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촉매 5: 다수 국가의 높은 공공부채 수준 광범위한 국가들이 전통적 부채 지속가능성의 경계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선진국 중 일본,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캐나다, 영국, 스페인의 공공부채가 GDP 대비 100%를 넘습니다. 이머징에서는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공이 전통적 기준으로는 예외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높은 부채와 재정적자는 신뢰와 민간 지출을 짓누르고,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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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Market Compass - Citi/PIMCO 2026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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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저스
2026.01.16

단순 오기인 거 같지만, 나스닥 고점 시점을 25년 10월로 수정해야 될 거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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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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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디
2026.01.16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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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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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를넘어
2026.01.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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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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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2026.01.16

금과 은의 가격 추이를 설명한 부분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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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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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이
2026.01.16

오늘도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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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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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1.16

오늘도 시장의 안개를 걷어주시는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 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Aurum님 글 덕분에 중심을 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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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슈크림빵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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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2026.01.16

확실히 포트폴리오에서 빅테크보다는 다른 종목들이 아웃퍼폼하고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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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최근 빅테크가 상대적으로 언더퍼폼하긴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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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슬립
2026.01.17

금은 매수 기회가 쉽사리 오질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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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6.01.18

큰 폭의 가격 하락의 트리거가 안보이는 만큼 소규모로 분할 매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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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잉
2026.01.18

잘 읽었습니다!